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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처가를 안갑니다 헤어져야할지..

놓아줄까 |2017.01.31 09:10
조회 3,993 |추천 0
1살 4살 애가 둘있어요.
감략히 적자면 설전날 연휴날에 싸움이 났어요.
당시 남편은 제게 그리고 아이들 앞에서 상처를 줬습니다.
시댁 안간다고 하면서 혼잣말 욕하고
전화도 안간다고 말하더군요.
시엄니는 사돈어른인 울 아버지께 전화해
손주들보고프니 잘말해서 보내달라고말했답니다.
제가 대들어서 싸웠다고 했답니다.
울아버지 사댁안갔냐고 노발대발 난리여서
엄마가 오셔서 가라고 등떠밉니다.
남편이 저보고 장인이 어케 아시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시어머님이 전화하셨어!!했지요
그리고 우리 아버지가 안가면 내려와서
(같은아파트 윗집사십니다)
가만안둔다더라(그러니 어서가자 이런말이죠)했지요..
구랬더니 무슨권리로 장인이 자길 혼내냐고합니다.
혼내려면 나만혼나면돼는거아니녜요..
그래서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 사위잖아 했더니
혼자 욕하며 궁시렁대더군여..일단 시댁가게 짐싸랍니다.
어쨋든 시댁 새벽에 갔습니다.
가려했던거까요 안가면 맘이 계속불편했을테니까요
암튼 가서 남편과는 말한마디 안했지만 연휴내내 지냈습니다.
문젠 연휴 내내 보내고와서 어제저녁 연휴마지막날 이라도
새해인사도나누며 식사 같이 하길바라셨는데
우리집엔 안간겁니다.
같은 회사 다니고 같은 아파트 윗집사는 장인댁을 안가더군요..
시댁서 오자마자 맥주마시고 자버리더라구요..
큰아이가 같이 가자는데도 내가 안가냐고 묻는대도
대꾸도없더군요..
회사문제로 뭐가 트러블이있었지만
그래도 이건 기본적인 본인할 도리를 안하는거 아닌가요??
장인댁이 코앞인데 안가본지 몇달됩니다.
장모님이(장모님을좋아하는편)애기봐주고 청소며 심지어
자기가 안하는 분리수거며 쓰레기도 버려주시는데
(문앞에놔도안버려주니)
저러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일년에 집안일 몇번한게 손꼽습니다.
회사일로 저에게 화내고 싸우고한게 일년입니다.
원래 굉장히 욱하는데 조절을못합니다. 그래서
회사에서 몇번 싸우고 트러블도 자주 납니다.
경영방법에 의견도 달라서 함들어했습니다.
그만두래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양입니다.
자기가 원해서 오고선 이러니 미쳐버릴것같습니다.
그냥 나가서 하고픈거 하고 살라해도 저럽니다.
저에게 다 풀고 싸움도 엄청 했습니다.
가족관계도 이사람때문에 틀어지고 어렵습니다.
너무 힘드네요...
아이가 아빠를 좋아하지만 무서워도 합니다.
화를 너무 자주 욱 내거든요..
이혼하고싶은맘 없다면 거짓이구요 아이들이 걸리니
별거라도 하고싶습니다.
애들도 교육상 그게 날것도 같아서요.
큰애가 좀 아빠룰 따라하는게 보입니다..
남편은 끈기 인내 희생이 부족한듯싶어요
시어머님도 그리 말씀하시며 자기가
잘못키운것같다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며 저보고 대들지말고 살래요 살살 구슬리래요..
그럼 저보고 평생을 그리살란 말씀이신건지..
전 대화가 부족한건가 했지만 아뇨 대화자주합니다.
문젠 대화해도 대화가 안된단겁니다. 화내고 욱해버리니..
어찌해야좋을까여....좋은방법이나 해결책 없을까여...

추천수0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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