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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만에 친엄마한테 연락이 온다는 글의 글쓴이입니다.

24 |2017.02.01 14:40
조회 10,882 |추천 23

 

 

며칠 전에 친어머니한테 연락이 온다고 글썼던 글쓴이입니다.

많은 분들이 조언주셨는데 하나하나 정말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인것을 알고 복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친어머니를 많이 원망하고 있었던 것은 맞지만 이 곳에 글을 쓰며

제 생각이 아니기를, 그저 정말로 딸이 보고싶고 생각나서 연락한것이기를 바랬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라는 생각이 들며 어딘가 씁쓸한 기분이 들더라구요..ㅎ

 

후기..라고 하긴 뭐하지만 친어머니께 카톡을 보냈습니다.

돈얘기 꺼내보라는 분들 많으셨지만 제가 성격이 소심해서 그렇게는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죄송합니다!

 

 

 

모질게 막말도 하고 싶은데 그래도 친어머니라 그런지 모진말은 못하겠네요...

전화로는 도저히 말할 수 없을거같아서 그냥 카톡으로 보냈습니다 ㅎㅎ..

 

아버지께 부끄럽지 않은 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겁니다.

어떤 분이 써주신 댓글처럼.. 친어머니같은 엄마는 되지 않겠습니다...

그동안 많이 울었고 많이 힘들었지만 앞으로 많이 행복해질 수 있을거라고 믿을거에요!ㅎㅎ

 

덧글로 걱정해주시고 대신 화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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