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3 아들과 초6딸을 둔 워킹맘 이에요
남편은 해외에서 건설관련 일을 나가 있어서 일년에 한두번 한국에 와요
저는 딸아이랑은 목욕탕도 주마다가고 교류가 많지만 아들은 딸보다는 많이 그러진 못했습니다.
저저번 주말에 아들이 친구들이랑 목욕탕을 다녀온후
저에게 쭈뼛쭈뼛 오더니 자기가 친구들 처럼 ㄲㅊ에 털이 안난다고 하더라구요
속으론 놀랬지만 침착하게 어디 한번 보자 그러니 보여주는데..
음 제가 아들 2차성징에 대해서 인테넷에서 본적 있는데
거기에서 보길 ㄲㅊ에 털이 나고 ㄲㅊ가 커지며 고환도 커진다고 봤는데...
ㄲㅊ는 어릴때 보다 확실히 커졌고 고환도 커졌는데 털만 없더라구요....
참고로 아들 키는 또래보다 큰 178에 몸무계는 67키로 입니다.
저희 딸은 매주 목욕탕을 가니
초6 되자마자 초경도 하고 가슴도 나오고 아래 털도 생기고 그런걸 다 봐왔던터라
아들도 당연히 변했을꺼라 생각해서 장난식으로 ㄲㅊ에 털 났냐 물어보면서 보여달라 그랬을때
짜증식으로 안났어 그러면서 안보여 주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민감해서 그런갑다 생각했는데
진짜 보니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전 그래서 아무것도 아닌척 친구들보다 좀 느릴수도 있는거야 걱정하지마 이러고 말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전라도쪽에 사는데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지 모르겠고....
남한테 상담하기도 그렇고... 고칠수 있는 병인지... 아들을 어떻게 위로해야하는지...
방법을 모르겠어서 글남깁니다..
저랑 같은 일을 겪으셨거나 조언 가능하신분들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