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새내기가 되는 여대생인데요 저희 엄마가 너무 보수적이셔서 문제입니다. ㅠㅠ 고등학생때까지도 외박은 절대안되고, 아무리 친구지만 남의집에서 자는건 안된다는 이유로 한번도 친구집에서 자본적이없고요. 통금시간도 딱딱 정해진게 아니라 해가 늦게지는 여름은 8시정도 해가 일찍지는 겨울은 7시정도.. 그냥 어두워지면 들어오란식입니다. 그나마 들어가는게 저시간이지 한 5-6시 정도가되면 전화가 옵니다. 어디냐. 뭐하냐. 언제쯤 올거냐...
남자친구가 생긴뒤로는 더 심해져서 어쩔땐 감시 수준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솔직히 엄마는 제가 연애를 하니까 통금을 더 엄격하게 단속하려는것 같지만,
남자친구랑은 이미 엄마가 걱정하는 일까지 다 하고 다니는데.. 솔직히 낮에도 남녀간에 그런 일들은 다 할 수 있는데ㅠㅠ 제가 외동딸이고 요즘 세상이 흉흉하기도 하니 걱정하시는건 당연한일이지만서도 저도 이제 20살이고 대학생인데 아무래도 대학생활을 하다보면 귀가시간이 늦어질텐데 여전히 저를 어린애취급하시면서 걱정만 하시는 엄마가 이럴땐 답답합니다.. 물론 저희엄마가 강압적으로 그러시는 융통성 없는 분은 아니세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그러는날이면 한 10시까지는 봐주시긴하지만 그런날이면 현관문 여는 순간부터 눈치를 봐야하구요... 엄마를 이해하지만서도 이 문제를 해결하고싶어 조언을 부탁드리고자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