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남편이 밥 먹다 난리쳐서 더 크게 난리쳤다고 한 글을 봤는데 일리가 있어요.
무조건 기 살려 준다고 다 맞춰 줬다간 사리분별 못하고 날뛰네요.
명절에 항상 시댁먼저 그리고당일 친정에 갑니다.
올해 추석 날짜를 보니 완전 황금연휴에요.
남편이 저더러 추석당일 제사 지내고 저녁비행기타고 해외여행가자는 겁니다. 10월4일 수 - 9 월
친정은 언제 가냐 친정갔다가 5일에 떠나자했더니
그럼 하루 못논다고 말도안되는 논리를 펼치더이다.
안된다고 했더니 그럼 추석전날 친정 갔다가 당일날 시댁오자는겁니다. 한번도 그런적이 없는데말이죠.
그래서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너가 개 호로자식이냐? 너는 그따위로 여행일정 잡으면 퍽이나 어른들이 아이고 내새끼 잘한다 하겠네
이러고 얘기했습니다.
빡침 포인트는 여행일정을 기준으로 아무때나 친정에 인사 드리러가면된다라는 사고 방식이었죠.
처음부터 번갈아가며 한쪽씩 먼저 가자도 아니고.
움찔하더니 미안하다고 생각이 짧았다고 하네요.
이게 결말이지만
여러분! 남자들이 말도 안되는 얘기나 행동을 하면 더 길길이 날뛰십시오!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이기적이고 자기친정만 챙긴다면 남자들도 확실하게 혼줄을 내주세요!
저도 사람이니까 가끔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그럴땐 남편이 지적해주고요.
악성 이런 댓글은 사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