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년동안 짝사랑한 남자애가 있음 얘가 진짜 쏘스윗하고 좀 생겼고 공부도 잘해서 대학도 이름 좀 있는 인서울갔음 내가 3년동안 너무 좋아해서 말도 몇번 못해보고 집에서만 끙끙 앓고 얘 아플때 몰래 약 사다가 책상에 올려놓기도 하고 은근 맘고생 많이하고 그랬는데 오늘 졸업식에서 걔가 야 나 너 진짜 많이 좋아해서 말도 못걸었는데ㅋㅋ 다 추억이다 이제 말도 걸수있고 졸업축하해~ 이랬음.. 3년동안 고생한 내가 너무 불쌍하고 타이밍을 봐서 말이라도 연락이라도 해볼껄하는 후회때문에 마음아파서 그냥 집에와서 조카 쳐 울다가 여기에 글쓴다 이따 술먹으러가야지 __
이어지는 판 조카 어렵네 ㅅㅂ 1화가 후기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