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스무살이 된 풋풋한 성인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목 그대로 이목구비는 뚜렷해서 예쁜데 머리골격자체가 너무 너무 너무 커서 진짜로 죽고싶습니다 가족들은 다 얼굴이 작은데 저는 돌연변이인지 저만 얼굴이 댑따 큽니다 왜 이렇게 태어났는지 모르겠어요 얼굴이 크니까 자존감도 너무 낮아지고 진짜 너무 스트레스에요 주위에서 예쁘다는 말은 엄청 많이 듣지만(남자든 여자든 다 이쁘다고 해요) 제 딴에는 '얼굴이 이렇게 큰데 뭐가 예쁘다는거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주위에서 이쁘다고 해도 대가리 크기때문에 이쁘다는 말을 못믿겠고 저를 이쁘다고 하는 애들이 이해가 안갑니다 얼굴만 크면 괜찮은데 얼굴도 존!!!!!나 넙적해가지고 광대는 걍 툭 튀어나와있어서 바람불때 너무 신경쓰이고,, 항상 머리로 가리고 다니는데 여름엔 너무 답답하고 언제까지나 머리로 가리고 다닐 수는 없잖아요 ㅠㅠ 진짜 너무 슬픕니다 갈수록 낮아지는 자존감에 저보고 직접적으로 얼굴 크다고 하는 애한테는 말도 못걸겠고 자신이 너무 위축돼요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ㅅㅂ 대가리 큰 게 그렇게 죄인가요,, 죄겠죠,, 신이 원망스럽습니다 이런 큰 머리를 주신게,, 남자분들 저같은 스타일은 극혐해하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