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입니다
저 동거 5년하고 올해6월에 결혼했어요
저랑 신랑이랑 이때까지 살면서 대출좀내서 전세금만들어서 신혼집도 마련했구요
결혼늦어진것도 경제적인 이유에서 전세금이라도 마련해서 결혼하자고 해서 늦어진거예요
시어머니 저희결혼할때 저 금목걸이랑 저반지랑 신랑반지 100만원가량 해주신게 다예요
신랑쪽에 홀시어머니랑 장애인시누가 있어요 ..
예전에 이혼하시고 진짜 이남자 저남자 만나시고 맨날 남자바껴서 인사드려야되고
재혼도 하셨다가 몇달안되서 이혼하시고 살림 차렸다가 하루만에 나오시고
정말 저는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상당히 많아요
아들하나 있는거 잘키웠다고 떵떵 거리시는데 잘난거 하나도없습니다
사람됨됨이 땜에 결혼했지..
노후관리는 안하시는지 보시면 마이너스통장에 ..제가아는것만 빚이 2000만원되네요
요점은 지금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신혼집에 와있다는겁니다
지금 한달째네요..
그전에같이살던 애인분이랑 헤어지시고 그남자가 자꾸 죽이니 살리니 해서 원래 집에서 우리집으로 도망나왔네요
저희한테 해준거는 아무것도 없으면서 시어머니 대접을 받으려는지
주말에 신랑이랑 늦게까지 놀고 새벽3시쯤 집에들어가서 같이 잠들었는데
아침밥안차려줬다고 "아침에라면을 먹었네 호호"하시면서 농담처럼이야기 하시는데
신랑이 그거듣고 열받아서 저한테 다그치네요
너무어이없고 시어머니께서 편찮으시면 모를까 한달째 계시면서 한번쯤 혼자 차려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신랑도 저랑 같이 쳐자고 있었으면서 깨우면 제가 화낼까봐 안깨웠다고 헛소리나 하고
제가 잘못된생각일까요? 솔직히말해서 계속뵌지 횟수로 6년째인데
하루이틀계신것도 아닌데 저희집에와서 이때까지 주방한번 드가신적이 없어요
시어머니오시고나서 매일 신랑이랑 싸우고
신랑은 어찌나효자인지 어머니한테 한마디도 못하고
맨날 그남자쫒아온다고 원래집에 드가지말고 여기 있어라 하고 저 답답해 미칠지경입니다
저지금 결혼한지는 얼마안됬지만 이혼까지 생각합니다
싸우면 툭하면 짐싸고 가라하고 위자료도 안줄려고 합니다
진짜 남자 결혼하면 효자되고 달라진다더니 틀린말 하나도 없습니다
저지금 자살충동까지 느끼고 어머니가 제눈치본다면서 신랑은 저한테 머라하네요
눈치보셔야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마누라집에서 밥이나 하고있으니 만만해보이냐
하루에 밥상을 5번 차려봐라 돈벌고있는 니가 더 편하다
아침에 니출근할때 밥줘 어머니 일나시면 밥줘 점심때시누이 밥줘 저녁에 너퇴근하면 밥줘
어머니 외출가셨다가 식사안하시면 밥줘
식구가늘었으니 반찬도 더신경써야되고 청소랑 빨래는 내당번이고
돈꼴랑한달에 130만원정도벌면서 지가왕인줄아나
결혼전엔 안그러더니 결혼후엔 사람이 이렇게 달라질수가있냐
전세금하나없어서 결혼미루더니 서로돈벌어서 모은돈 전세얻었더니
아들결혼시키면서 보내준거 하나도없는 시엄니가 이제와서 시어머니 노릇하려고 덤비냐
며느리한테 맨날 남자바껴서 인사시키는거 부끄럽지도 않는가
나같으면 낯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겠다
머라고?? 우리집에 장모님이 같이 사신다하면 너는 좋아 죽겠다고???
장모님이 맛있는거해줘서 좋고 우리엄마 집한채있는거 노리는 너같은새끼가
어떻게 친정이랑 시댁이랑 비교할수 있냐
너거엄마 내생일도 모르는 분이 시누이생일이고 시할머니생신오면 내한테 전화하고
우리친정엄마 너생일날마다 문자보내주시고 맛있는거사먹어라고 돈붙어주시는
정성을 니가 알기는 아느냐
내가 너거엄마한테 못해준건 머있느냐 말대꾸나 한번하나 하라면 하라는데로 찍소리 못하는내가
도대체 나보고어짜란말인가
나 이제그만살고싶다정말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