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십대 후반 지방사는 평범녀입니닷
음슴체로 가겠슴.......
이사건에 대해 이제 썰을 풀겠슴........
이 사건의 발생 시작은 컵떡볶이 한컵이였다 그 한컵이 아주큰 대참사를 불러올지 몰랐슴....화창한 어느날 이 똥수발 사건에 주인공인 똥꾼을 만나 즉흥으로 드라이브를 하며 이곳저곳 돌아다니고있었슴 ..(친한동생을 이글에서 똥꾼이라고 부르겠슴) 차만타고 돌아다녔더니 배가 출출해진 똥꾼이가 컵떡볶이가 먹고싶다고 하여 주변 분식집으로 갔슴
역시 떡볶이는 여기가 맛있다며 ..평소에 떡볶이를 좋아하는 똥꾼이는 떡을 짭짭거리며 신나게 먹었슴 컵하나를 먹으며 똥꾼이가 예언을 했슴 ..
"나이거먹으면 똥마려울거같아" ..예언이 확실했슴! 곧 닥칠일도 모르고 나는 -그런데 어쩌라고-라는 생각으로
다시 또 정처없이 달리러 차에 올랐슴 ... "어디가지 ..어디가지 ?" 똥꾼이에기 묻던 찰나...갑자기 뽝-! 소리가나 놀래서 똥꾼이를 바라보며 ..."똥꾼아 무슨소리야?".....라고 물었슴
똥꾼이....갑자기 허옇게 질린 얼굴로 나에게 "큭큭 내 방구소리염 언니 나 똥마려워 히히 " 라고 하며 한쪽다리를 쪼그려 앉아더니 불안한 표정+애써미소를 보였슴 ..
똥꾼이의 속사정(장 속사정)을 모르는 나는 그럼 가는길에 우리집가서 화장실에 들리라고했슴
중간..쯤 갔나.......갑자기 똥꾼이가 이성을잃어가며
조수석 의자에 아예 몸을 쭈구리처럼 구부리고 "언니 나급하다니깐 ?" 라며 아주 썩은표정으로 나에게 짜증을냈슴
도로위에서 ?달리는 차안에서....?대체 나더러 어쩌라는건지..내똥아니니깐 내 장 아니니깐 ..다시한번 똥꾼이의 다급한 외침에도 나는 상황파악못하고 웃음이 터져버렷음
나 :"얔ㅋㅋㅋ여기어디 화장실이있겠냐 좀만 참앜ㅋㅋ킄ㅋ"
똥꾼: "아니 언니 나 나올거같다고 그냥싼다ㅡㅡ?"
미친거아닌가......똥꾼아 조금만 힘내 고지가 눈앞인데...
정말 한다면 하는 똥꾼이라 정말 그냥싸버릴수도있을거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아파트입구까지 ...1km...주차장까지 500m ..."아 언니 ㅠㅠ주차하기전에 나먼저 내려주ㅓ"
주차도중 갑자기 차문을 열고 뛰어내린 똥꾼이...다급해 보이는 똥꾼이....나는 차를 주차장에 버려두다시피 하고 아주 강그러지게 웃으며 뒤따라 뛰었다 ㅋㅋㅋㅋ
우리집은4층..엘리베이터는 하필9층...좌절한 똥꾼이 ...눈물그렁그렁 맺힌 똥꾼이...다리를 빠삐코 처럼 꼰 똥꾼이..
나와 똥꾼이랑 언니동생된지 3-4년 나는 똥꾼이 눈물을 거희 본적이없었슴
그런데...똥꾼이 눈에 물이 맺혀있엇다 ..
이제서야 나는 상황 파악이 됫다 똥꾼이 ㅈ됐다
엘리베이터 도착과 동시에 똥꾼이 장속 아이들이 항문에 도착했나보다... 갑자기 일층에서 신발을 벗는똥꾼이..
발을 동동 구르는 똥꾼이..."언니나 ...어떡해 어떡해"이말을 반복하더군..나는 "왜!!!왜!!똥꾼아 !!쌌어???나왓어???"
나도 따라 발을 동동 굴렀슴 똥꾼이의 의상은 흰티에 쫙붙는 청바지...... "으아아아아 언니 나 뒤에!!뒤에!!흘러???"
이게무슨 날벼락...뭐야..얘왜똥싸...미쳤나봐...왜하필 우리집이야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세상포기한 목소리로 "응똥꾼아 흘러....엉덩이가..._었어...현관들어서면 바로 화장실로가" --------화장실상황-------------(1분 5분 10분 시간이지나도 나오질않는 똥꾼이) --------------
너무 안나오길래 화장실문을 슬쩍열었다...여는 순간 후회가 밀려와.....아 보아라 파국이다~~~~~~
생전 맡아보지 못할 똥꾼이의 변냄새가 화장실에서 진동을 했다...헛구역질이 나오 ㅏ 바로 문을닫고 쉼호흡한번하고 숨을 멈추고 다시뮨을 열어 똥꾼이에기 대체 왜 이렇게 안나오느냐고 물었다....ㅋㅋㅋㅋㅋㅋ
뒷모습에 어깨가 들썩들썩 하길래 바지에 똥싸놓고 웃음이 나오나 싶었다 ...는 내착각 ㅠ 똥찌꺼지 흘러보내며 울고있던 똥꾼이 ...."언니....나 너무 어떡해ㅋㅋ꺼이꺼이꺼이"
이상황에 내멘탈은 나갔다 ... 똥씻어 내리는 똥꾼이의 모습에 나는 웃음터져서 배를 잡고 뒹굴렀슴 ㅋㅋㅋ
그런데 갑자기 화장실 문이열렸다
똥꾼이가 나왔다....."야 너 똥 어떻게했어?"
"응?나 내몸만 씻었는데? 옷이랑은 못하겠어 ㅠ "바지하나만ㅋㅋㅋㅋㅋ
ㅇ ㅏ...미친...역시가 역시인 똥꾼이 개싫다 다시 생각해도ㅎ
그러더니 세상가장 시원한 표정으로 내방침대에 눕는게 아닌가? 이게 뭔경우ㅡㅡ
보통 이게 현실 가능한일인가?똥을????응??
남의똥들 몇번이나 치워보셨나요....님들?
사지멀쩡 정신멀쩡한 사람 변을?????
미친 뭘 어떻게 하겠어...내 업보다 라고생각하고
주방으로 달려가 김장용 장갑을 양손에끼구
비닐봉투를 양발에 씌우고 똥치우러 들어갔다..
1차도전 실패 역한 냄새에 참지못하고 뛰쳐나와버렸다
다시 숨을 가다듬고 2차도전....하 진짜 지옥이있다면 이곳또한 지옥이겠지...
청바지에서 쏟아지는 똥폭탄......이걸 내가 왜 치우고있지
똥꾼이는 즐겁나보다...웃으며 나를 사진찍구있다..
사람은 역시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가 틀리다더니..딱 그짝이다 ㅋ
하염없이 곳곳에서 나오는 찌꺼기.......해냇다..내가 해냇다
조카 귀저기도 못갈아본내가 해냇다....다큰년 똥을ㅎ
ㅇ ㅑ 똥꾼아~~~너이거 보고있지???????? 나 올해까지만 너랑 놀고 안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