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널 잊지 못하고
그런 티를
마구 내고 있는 나를
어쩌면
니가 나를 가엾고 슬프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
사람에게 상처주는거 싫어하던
너라면 충분히 나를 안타까워할 수도 있겠다..
난 이런 모습도 참 이기적이지..
이제 안그럴께, 조용히 사라질께
오늘만
니가 세상에 태어나 준 날이니까
오늘만 너를 그리워할께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생일축하해
해줄 수 있는게 없어서 미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