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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약때문에 외식 시러하는 와이프~~ㅜㅜ

돈돈 |2008.10.27 16:12
조회 2,557 |추천 0

33살 개인사업하는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5살 연하의 아내가 있습니다. 결혼전에 여기저기 선도 많이 보고

나름대로 여자의 외모보다 근검절약잘하고 알뜰살뜰한 신부감을 찾으려고

노력도했고..결국 알뜰한 지금의 와이프랑 결혼도 했습니다..

지금은 결혼한지 1년차인데.. 문제는 저희 집사람이 너무너무 근검 절약을

잘한다는 점이 오늘 또 한바탕 싸우게 됐네요..

이유인즉.. 저에게 유일한 낙은 저녁정도는 제법 근사하게 먹는 것입니다..

아침에는 대충 빵으로 때우거나 굶고 점심때는 집사람이 대충싸준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몇달전에 태어난 아기때문에 살림하느라 조금 힘들어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급적 저녁에는 외식을 하자고 합니다..

하지만 집사람은  절약절약을 외치며 집에서 대충 먹자고 합니다..

제가 넘 반찬타박을 하는지 몰라도.. 반찬은 대충 2가지나 3가지정도 됩니다..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저의 유일한 낙인 저녁식사만큼은 제대로 먹고 싶은

심정에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외식하자는 말에 또. 절약절약 외침니다...

제가 지금 집은 없구 전세살구 있는데..한달에 400~500 정도벌구 있는데..

조금씩 절약하면 언젠가는 집도 살수 있을거 같습니다.. 근데 왜 집사람은

오늘도 절약절약하는걸까요?? 아 숨막혀..

물론 알뜰살뜰 살림잘하는 아내 .. 넘 고맙지만....

젊었을때 최소한의 윤택한삶을 바라는 속없는 남편 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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