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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추가,또추가,추가-애엄마들이 애안낳는 여자한테 하는말. 진짜 시러요.

불쌍해라 |2017.02.16 06:38
조회 142,458 |추천 621
또또추가

역시나 애엄마들이 부들대며 달려오실줄 알았어요. 댓글도 알맹이는 없고 그저 제말투가 거슬린다. 욕한마디 안썼는데.......그리고 애엄ㅈ마들 애낳고 본인입으로 축처진 뱃살, 머리빠짐, 얼굴맛간다고 말씀하셔서 저도 그대로 옮겨쓴건데.....갑자기 제가 말한건 왜 비하글이 되는거고 아가씨적이랑 똑같다는 애엄마들이 마구마구 나타나서 지적하시는거죠? 그러실수록 내가 정곡을 찔렀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더낳기 싫어지네요. 당신들이 자식낳고 사는 기쁨이 잘못됐다는게 아니라 그걸 모르고 싶은 사람에게 떠들지 말라는건데. 공감댓글도 대부분이구요. 요즘 애엄마들은 다 무슨 정신병을 안고 사는것 같아요. 내가 망했으니 너도 망해서 같이놀자. 이것도 또 애엄마들 매도 하는거라고 쿵쾅쿵쾅 달려오시겠죠?
또 달려오세요. 또 달려오셔서 너같은 사람은 애낳으면 안된다, 말뽄새 재수없다 계속 지적하세요. 저는 아역시 애엄마들....이러면서 재미나게 읽겠습니다. 그리고 둘째셋째넷째다섯째까지 쉴틈도 없이 출산하시라고 맘속으로 기원할게요.





또추가
제얘기에 공감해 주시는 어머니들,딩크분들,미혼분들이 많으셔서 깜짝놀랐어요. 댓글을보니 애엄마들은 전부 불행한것처럼 써서 거슬린다 하는.....역시나 애엄마 댓글들이 있는데 그런 애엄마분들 특징이 다른건 보지않고 자기가 거슬려하는 단어만 쥐잡듯이 잡더라구요. 힘든과정을 거쳐 아기를 낳았는데 행복하지 않다면 망한거 아니냐고 반문한건데 그게 뭐가 이상하다는거죠? 그리고 왜 멀쩡한 애엄마들까지 싸잡아 욕하느냐 하셨는데....그건 그냥 난독이신걸로 알고있겠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애엄마 분들이 거기다 욕하지 왜여기다 쓰느냐 하셨는데, 전 댓글들 보면서 조언도 얻고 마음도 다시 다졌습니다. 그것도 따뜻한 아기어머니들 댓글들을 통해서요. 그분들 댓글은 누가봐도 자식키우느라 힘들지만 전혀 불행함은 느껴지지 않는 댓글들이었고 굉장히 현실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여기는 저보다 더한 내용의 게시글도 올라오지 않나요. 역시 여기뿐만 아니라 어딜가든 제주변의 애엄마들 같은 사람이 많군요. 그 신념대로 다산하세요. 둘째셋째넷째 축구단 만드세요. 구단주도 하시구요. 오늘 아침은 줄줄이 소시지를 먹겠습니다.



추가
아래 애엄마들이 하는소리들 당연히 팩트죠.
망가지고, 여자인거 포기하고, 많은걸 포기하고 낳는데 그정도 기쁘지 않는건 오히려 망한인생 아니냐 이거에요. 자기아기들이 얼마나 이쁘겠어요? 얼마나 신세계이겠어요.근데 그정도 기쁨은 당연히 따라줘야 엄마로서 버티지 않느냐 이거에요. 아주 당연한 소리잖아요. 일더하기 일은 이다 이거랑 머가 달라요? 근데 그런 시덥잖은 당연한 소리를 해가면서 애안낳는다 그러면 파르르 떨어대는거에요. 내가 무슨 죄를 지은것도 아니고. 가만히 있는데. 늘 먼저 물어요. 애안낳냐고. 안낳는다고 대답해요. 그럼 난리나는거죠. 애안낳느냐고 뭐라하는 여자들은 그냥 쓸데 없는 말할틈도 없이 그냥 계속 줄줄이 애만 계속 낳았음 좋겠어요. 말할힘 떨어지라고.






낳아봐야안다
낳고나면 달라진다
애가주는 기쁨이 있다
힘들어 죽어도 애미소한방이면 싹사라진다
늙어서 의지할데도 없이 어쩌냐
세상보는 눈이 달라진다
엄마가 되고나면 여유로워진다

더 낳기 싫어시고 거부감 듬. 애낳고 싶은 생각 없다고 할때마다 저소리들이 튀어나와요. 징징 울어대는애 들처업고 곧죽을거 같은 얼굴로ㅜㅜ

솔직히 애낳고 나면 당연히 힘들어 죽어도 기쁘고 보람되고 행복해야 하지 않나요?
늘어난 뱃가죽, 맛이간 얼굴노화, 머리빠짐, 푹퍼진 엉덩이, 치질증상, 이런거 다 감수하고 힘들게 낳고 힘들게 육아하는데 아기라는 존재자체가 그런 기쁨도 보람도 사랑도 안생기면 진짜 그거야말로 망한인생이잖아요? 희생해서 낳았는데 당연히 행복하고 기뻐야지 그나마 애엄마들 버티는거 아닌가요? 솔직히 모성애라는거 자체가 엄마들만 가질수 있는 감정도 아니고, 애안낳아도 다누리면서 잘살수 있는데 꼭 애를 낳아야지만이 무슨 궁극의 행복감을 얻는거마냥 강요하는거 너무 시러요. 약수터에서 어떤 중년 아주머니가 그러시더라구요. 기쁠때도 슬플때도 있지만 결국엔 자식 키우는거 별거아니라구요. 유난떨 필요 없고 애낳든 안낳든 자기 맘이라구요. 그리고 늙으면 어쩔꺼냐 하시는데 솔직히 애엄마들 시댁의 시자만 나와도 부들부들 하시면서 미래에는 본인이 의지하시게요? 그럼 미래의 며느리,사위들은 가만히 있는답니까?

그리고 아직 이슈가 되진 않았지만 인구절벽 시대를 겪다가도 의학의 발달로 출산문제가 해결되는, 미래 생각보다 가까이 왔대요. 즉 우리가 맞이할 노년은 어떤세대일지 아무도 예측을 못한다는거죠.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있는데, 지금 노년의 삶과 우리가 살아갈 노년의 삶은 차원이 달라지는데 계속 늙으면 어떡할꺼냐, 이런 말도 무식하다는 거죠.

얘기가 딴데로 샜는데 애기들 봐도 별감흥 없고 애엄마들 봐도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근데 가만히 있는 애 안낳겠다는 사람한테 잔소리 하지마세요.

솔직히 애를 낳고 키우는게 근본적으로는 번식이잖아요.
번식이라는 행위자체가 다음세대를 위한거 아닙니까?
그래서 어머님들이 내인생은 없이 자식들 키웠다 이런 소리도 종종 하시구요. 애엄마들도 애보느라 힘들구요.
그래도 본인이 선택한거니까 힘들어도 기쁨느끼면서 사는거잖아요. 근데 애안낳는 사람들은 본인인생에서 엄마라는 수식어를 달지 않겠다는데 왜 잔소리하고 혼내세요? 권유? 너무 좋으니까 너도 한번 해보라고요?
그렇게 좋으시면, 그좋은거 본인들이 두번 세번 네번 다섯번 계속 하시면 되잖아요.
추천수621
반대수68
베플ㅇㅇ|2017.02.16 06:46
팩트폭력ㄷㄷ 확실히 요즘 애엄마들이 여러방면에서 비호감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는건 맞음.
찬반ㅇㅇ|2017.02.17 02:54 전체보기
나도 미혼이고 여자인데 글쓴이 왜케 싸가지없이 글을 썼냐.. 니가 하는 말 틀린거 없고 첫문단에 애엄마들이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미혼입장에선 되게 기분 나쁜거 맞는데 맛이간 얼굴이라느니 망한인생이라느니.. 니엄마도 너 낳고 인생 망했네 ㅉㅉ 이런소리 들으면 기분좋냐ㅋㅋㅋ 적어도 니가 같은여자라면 그런소리 짓껄이면 안되는거다 그런소리 들으면 기분나쁘다까지는 이해하는데 막말 싸지른건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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