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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조언좀해주세요.

도움주세요 |2017.02.16 14:09
조회 257 |추천 0

안녕하세요.

오타가 나올수도 있어요. 너그러히 이해해주세요.

많이 답답하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글을 씁니다.

 

어릴적 이야기부터 해야할듯 싶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쯤 부모님이 이혼하셨어요. 아빠의 보증으로 전재산을 잃었죠

엄마는 힘들어서 이혼을 택했고 막내 여동생이 저랑 5살 차이 났습니다.

 

엄마는 새로운 남자친구를 금방 만들었고, 저희는 낯선 아저씨를 아빠라고 부르게 됐어요.

함께 동거를 하게되었고, 엄마랑 아저씨가 저희 키우기 힘들다고 아빠쪽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아빠쪽에서 이삼년 살다가 엄마가 저희를 다시 찾았고 저도 사춘기인 터라

어린나이에 빨래하고 아빠 밥차려주고 다른친구와 다른인생이 너무 싫어서 야반도주 하듯

아빠의 품을 벗어나려고 애썼었죠, 동생은 저보다 빨리 엄마품으로 갔어요.

먼저 가있는 동생과 엄마는 잘 살고 있으리라 믿고 저도 행복할 줄 알고 엄마한테 갔는데

 

동거남이 술만마시면 엄마를 때리고 폭력을 휘둘러서 밤마다 신발을 신지도 못하고

뛰쳐나가기 바빴죠. 그 광경이 너무 어이없고 두려움에 저도 어쩔도리가 없어서 엄마만믿고 살았어요. 그 아저씨가 변태라는 사실도 엄마에게 누누히 이야기를 했지만 엄마는 우리를 딸처럼 사랑해서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여동생은 어린나이라서 당연히 아빠니까 같이 씻고 옷 입혀주고 입술에 뽀뽀하고 가슴에 손얹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자랐어요.

 

저는 얼만큼 커서 그게 아니라는걸 중학교때 알았습니다.

그렇게 중학교시절을 지내고 아저씨가 바람이나서 집을 나갔어요.

그리고 일년이 채 되지않아 엄마가 새로운 아저씨를 데리고 왔어요.

 

아빠라고 부르라고 아저씨가 그러더라구요. 싫다고 하고 저희한테 너무 자상하고

여느아빠들은 이렇구나라고 생각하면서 자랐습니다.

근데 엄마와 금전적인 문제로 많이 싸우기도 했고, 초저녁에 동생이랑 거실에서 티비를 보고있으면 엄마와 아저씨가 관계하는 소리와 엄마 신음소리가  다 들렸고, 동생을 방으로 피신시키고

달래주었어요. 이따 제 나이는 고 18살 , 여동생은 13살이었습니다.

아저씨는 저에게는 잘했지만 동생한테는 계부였어요. 죽여버린다. 하면서 험한말을 자주했고

동생한테 손도댔더라구요. 둘이 심부름을 시킨사이 동생을 성폭행햇고, 엄마한테 얘기하면 죽여버린다고 협박을 했대요. 그래서 아직도 엄마는 이 사실을 모르고있어요.

저도 이사실을 안지 일년도 안됐어요...

그 다음해에 두번째 아저씨도 자신의 가정을 찾아 집을 나갔어요.

 

그리고 어느날 엄마가 펑펑 우시며 저에게 얘기하셨어요

동생이 낯선 아저씨를 집에 데리고 와서 이상한 짓을 했다고,

용돈하라고 돈도 쥐어줬다고... 저는 너무 충격적이었지만 엄마가 걱정이 되었고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밥고 낯선 아저씨는  법 절차를 밟았고, 동생은 미성년자에서

조사만 받고 끝났어요.

이렇게 동생의 문제가 시작되었어요.. 동생이 초등학교때 조건만남을시작했고,

중학교때는 술, 담배를 시작했고, 속히 말해 찐따같은 아이들과 어울리며 안좋은 행동은

다 하고 다녔더라구요. 몇번 주의를 주고 학교에서도 동생 상태가 많이 안좋으니 심리상담

받아보라고 하여 받으러 다녔습니다. 여기서 나아진줄 알았어요.

 

그리고 엄마는 제가 대학교 일학년때 정식재혼을 하셨고, 이번에 아저씨는 정말 좋은분이셨고

처음부터 우리아빠였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만큼 잘해주시고 엄마를 정말 많이 사랑하세요.

 

근데 제 동생은 적응을 못하고 엇나가기 시작했어요.

제가 대학 졸업하고 동생이 대학 진학을 하면서 서울살이를 하게되었고,

동생이 성인이 되어서 사건은 더 커졌어요.

 

조건만남을 하고, 남자랑 원나잇은 쉽고, 연애를 해도 금방 끝내고

사회생활도 꾸준히 못하고, 늘 쫒겨나듯 일을 그만두고,

한달에 한번 일을 관두고 찾고, 하루 만난 남자와 쉽게 모텔가고, 여보자기 하면서 살았더라구요.

 

 

여동생이 너무 정신도 못차리고 외로움을 잘 타서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동생을 데리고 가서 함께 살겠다고 엄마한테 허락해 달라며 찾아왔었어요

엄마는 동생 상태도 알고 하도 말썽을 부리니 같이살면 덜하겠구나 생각해서 동거할수있게

해주었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괜찮은 사람이었고, 동생의 전 나쁜행동들도

다 이해해주려고 노력했더라구요. 근데 동거를 하면서도 조건만남을 했고,

모르는 남자한테 알몸사진도 보내고, 알바하는곳 손님한테도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서

일도 오래 못하게되었어요. 같이 동거하는 남자친구도 계속 주의를 주고 마지막이다 하면서

기회를 주었는데도 동생은 버릇처럼 또 남자를 만나고 모텔에 가고, 그것을 들켜서 헤어짐까지 오게되었네요. 남자친구라는 사람이 그동안 저희 엄마가 너무 잘해주셔서 걱정은 되지만

동생의 앞날이 걸린 문제이는 꼭 고쳐야한다며 엄마에게 그간 있었던이야기를 다 했어요.

 

엄마는  이번에 동생의 이런사건이 터지니 충격받으셔서 하루종일 울기만 하세요.

 

제 동생을 어찌해야할까요...... ?

한 남자한테 만족못하고, 늘새로운 남자를 찾아요. 남자친구랑 일년 넘게 사귀는건 기적이고

만나면서도 계속 바람을 피워요. 조건만남이라하면 돈이 오고가고 해야하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원나잇만 하는거같아요. 사회생활도 잘 못할 뿐더라 성격장애가 있는듯해요

엄마는 화나셔서 정신병원에 쳐넣자고 이야기를 하시는데 심리치료를 해야할까요?

 

너무 심란하고 마음아프고 고민스러워서 글을 써봐요......

제동생 어떻게해야할까요.....

두서없이 썼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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