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한지 고작2주만이었을거야 우린 여전히
똑같은일로싸우고 서로누구하나변한게없었지만,
연인사이에 다툼은 어느커플이나있을거고
우리도 그런과정일거라 생각했어.
언제나좋은날만있는것도아닐테니까.
싸우고 지쳐도 포기하지않고 끊임없이 대화하려하고
서로 더 노력하자고 풀어나가려하는게 너한테는
나의 그 행동들이 너한테는 듣기싫은 말들이었고
내가 변명하는것뿐이라고 말하던 너.
그말에 크게 상처받아 바로 너한테 헤어짐을고했지.
진심도정말상대방과통할때해야하는게 맞나봐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고싶지않아서 이사랑지켜보려고
발악했는데 결국끝이더라고. 돌아보면 잘해줬던기억이
더 많이 떠올라서 다시한번 진심담아서 전달했는데
역시나였어. 넌 벌써 끝내는중이었고 내마음은 처참하게
묵살당했지 귀찮게하지말고 싫다는사람 붙잡지말라는
차가운 니말에 나는 또한번 피눈물을흘려야했어.
연애가 이렇게아프고고통스러운일이었나 싶고
이기적인 니가 참 많이 원망스럽더라고..
나는밥도못먹고 일하다울고 잠자다울고 잊으려고
별짓다하고 마지못해 사는사람처럼 지냈는데
넌 아주 괜찮아보이더라고. 나는 그래도 끝까지
잘해보려고 얘기도많이하고 너한텐 변명으로 보였을
내행동 진심을담아얘기한거고 너는읽지도않았고,
니가 듣고싶은말만듣고 내말은묵살하고
오로지 헤어진이유는 내탓이라고 하는말에
어느순간 붙잡고있던끈이 풀리는 기분이었어.
살면서 너같이 그렇게이기적인놈 처음이야
그날내가받았을상처너는시간이지나도모르겠지
나는 오늘 이행동 절대 후회하지않으려고 잘한거야
이 연애를 발판삼아서 더 좋은놈 착한놈
대화를 많이 할수있는 놈 만나서 행복해질꺼다!!!
나는그런데 아직 니가 불행하길바래...
꼭니같은여자만나서 피눈물흘리고 불행하기를바래..
이제진짜안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