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중2 평범한 남학생입니다.
저희 아빠가 좀 보수적이신데 그걸로 인해 문제가 지금 크네요.
방금또 아빠와 싸우고 왔습니다. 진짜 사소한일로.
어느때보다 저녁을 먹고 티비를 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했지요. 그런데 갑자기 아빠가 저의 이마를 보고 여드름약을 안바르냐고 저희 엄마께 말씀하셨습니다(여드름이 좀 심한편)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씻으면 발라야지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군인이 훈련을 받다가 무릎골절인데 오진으로 타박상이라고 진단해서 나중에 심각한 피부병으로 옮겨갔다는 끔찍한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정확한 기사글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생각하기론 정확한 글 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저를 부르는 것입니다 계속 저의 본명을 부르고 있는데 기분이 좀 나쁘게 손으로 저의 이름을 부를때 마다 손가락을 접고 계셨습니다 일단은 그 기사를 마져 읽어야 겠다는 생각에 황급히 이거 읽고 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제가 아빠한테 이 기사를 읽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아빠는 이 기사가 신뢰성이 있냐 이런걸 물어보고 있습니다 별흥미가 없을것 같아서 제가 아빠한테 아빠가 뭐 그럼 그렇지 하면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원래 저희 아빠 반응이 그럼)
갑자기 옷을 벗으려는 순간 엄마가 저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빨리 나오라고. 그래서 저는 나왔는데 티비를 음소거를 하고 세상 진지하게 가만히 계시는 거였습니다. 갑자기 제방으로 들어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들어갔더니 아빠가 왜 화가 났는지 물어보시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신경질적으로 말해서..? 이렇게 말했더니 아빠가 바로 그거지! 하면서 큰소리로 말하시는 겁니다. 아빠가"너 요즘 왜이렇게 뭐만 시키면 신경질적이니? 아빠가 너 친구야? 버르장머리가 없어 아주.우리집은 사춘기가 없어. 너 계속 그런식으로 하면 나중에 너 부모님 욕할자식이야. 그 버릇 이제서라도 고쳐야되. 너 한번더 아빠한테 신경질적으로 말하면 매들꺼야 알았어? 샤워하고 여드름약 바르고 공부를 하든 책을 읽든 하고 자. 그리고 아빠가 자물쇠 가지고 올꺼니까 핸드폰 잠궈 놓을꺼야 알았어?"
이러는 겁니다. 허참. 아니 그래도 중학생이 됬는데 매를 든다는게..하.. 그리고 제가 핸드폰을 많이 한답니다만 자물쇠로 잠궈 놓는다는게..좀 짜증나네요. 저는 워낙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갠독으로 이것저것 물어보면 답해줘야 하는데 답도 못하고..어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모님을 절때로 욕한다는 보장이 없고, 나중에 욕할생각도 없습니다. 왜냐고요? 어릴때부터 잘못하면 말로 때리니까요.
도대체 제가 문제가 있는건지 아빠가 좀 문제가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직 어리다 보니까 배워야 할께 많은것 같기도 하고요.
제발 저의 가족을 화목하게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