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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재결합하고 싶습니다.

재결합 |2017.02.21 18:56
조회 89,422 |추천 17
안녕하세요? 올해 29이된 이혼남 입니다. 저와 아내는 동갑부부이고 4살아들이 하나있습니다.
제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혼자 재결합을 생각해 얘기볼까하는데 여성분들 입장에서 가능할지 판단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는 1년전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맞지않음을 인정하고 이혼했습니다. 현재 아들은 제가 키우고있습니다. 이혼의 가장큰 이유는 제가업종상 많이 바쁩니다.
가족에게 신경을 쓰질못했고 아내는 항상 외로웠죠
맞벌이 이지만 저는 퇴근시간이 늦으면 집에와서 뻗었고 아내는 그거에 대한 불만이 항상끊이질 않았습니다.

결혼 생활 4년에 매번 안싸우는 날이 없었습니다. 맞벌이 이긴 하지만 제 퇴근시간은 변함이 없었고 아내혼자외롭게 아들을 키웠겠죠

어느날 처음 데이트한 장소에서 오랜만에 둘만 밥을 먹는데 아내가 이혼을하자더군요 아내를 이해한저는 알았다고 했고 양가부모님들께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아들을 아내가 키우겠다고 했지만 뺏아가지말라며 아내에게 갖은 협박을 하는통에 아들은 제가 맡게됬죠

아내와 다시 재결합 하고 싶은 이유는 아들때문에 한달에 두번만납니다. 금요일에 아이데리고 가서 일요일에 저녁먹고 데려옵니다.

자기 약속도 잡지않고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거죠 매번 볼때마다 행복해보여요 자유로워 보이고요
얼굴도 좋아지고 더 예뻐진거 같습니다.

이혼한 제가 너무 후회됩니다. 아내와 이혼하고 솔직히마음 편하지않고 항상 마음 한자리가 허전했습니다.
이번엔 잘할자신있습니다. 이직도했고 가족들 반대도 다 혼자 감당해낼 자신있습니다.

근데 친구들이 제 욕심때문에 다시 불행하게 만들지 말라더군요 저는 지금도 아내를 사랑합니다.

이 여자가 아니라면 재혼할 생각도 없습니다. 이번 아들데리러 오는날에 얘기하려합니다.

제가 잘못하고있는걸까요? 이번에 다시합친다면 정말 잘할 자신있습니다. 제가 잘못하는게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천수17
반대수620
베플ㅇㅇ|2017.02.21 19:21
아내가 아들을 키우는거 어떠냐고 쓰니 어머니께 운한번 띄워보시죠? 아내를 협박한 당신 어머니 반응 가관일것같은데? 내가 아내라면 쓰니보다 시모 상종하기 싫어서라도 재결합 안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지옥에서 해방된거니 여유롭고 외적으로도 예뻐지는건 당연한거구요 님 욕심때문에 잘지내는 전처 힘들게 하지 마세요
베플스트레스|2017.02.21 19:02
네 잘못하고 있는거예요 사랑한다고요? 웃기지마세요 사랑하면 쓰니엄마가 애못보낸다고 애엄마한테 온가협박에 폭언을 할동안 말리는 시늉만 하지는 않았겠죠 여자가 외로워서 이혼하고 싶다고요? 과연? 이세상에 진짜 몰상식하고 미친여자 아니고서야 금지옥엽 같은 새끼 떼어내고 외롭다는 이유로 이혼하지 않아요 괜히 이제 겨우 맘추스리고 행복 찾아가는 전마누라 신경쓰이게해서 쓰니불편해서 애도 못보게 하지말고 그냥 쭈그려있어요
베플ㅇㅇ|2017.02.21 20:37
맞벌인데 1.살림안해 2.독박육아 3. 또라이 시어매 양심있으면 이러는거 아니죠 아내가 뭐가 아쉽다고 님이랑 다시 합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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