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11시..바쁜 회사일을 겨우 마치고 .미용실에 잠깐 들러 드라이를 했다..
(혼자 머리손질 못하는디)... 눈길에 자빠지고.. 부딪히고.. 고통 끝에
부평서.. 별이와 비빔밥을 점심으로 하고.!>. 신촌으로 향했다..
소다.영현님께서.. 백화점서 기다리고 계시넹... 잠시 아이 쇼핑 하다..
밖을 나갔다..흑~ 귀떨어지는 추위~. 날을 잘못잡은겐가.? 흐음..
시간이 남길래 가까운 비디ㅂ오방에 들러 " 싱글즈"란 영화를 참
인상깊게 봤다..
6시..바라기 오고... 카라오고 겨우..고깃집을 찾아갔더니..연락없던 피터님
미리 와계시고.. 고기로 이른 저녁을 때웟다.
이 후로 후기는 피터님과 깡깡님이 쓰셧기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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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욜 12시 . 별이 나. 소다온. 찜질방을 나와서 밥집을 찾아다녔다
명절이라 여는 집이 별로 없어.. 일본 라면집에서 라면때우고..
지하철탔다..별이는 자기집에.. 소다온은~ 서울구경도 시켜줄까도 했지만
날씨가 추워서..걍 인천 울집으로 모시고 왔다.
티비보다.. 뒹글거리다..잠도 자고.. 윈드한테 전화가 왓나부다.
충주에서 올라온다고..! 소다언니 부랴부랴.. 또 사람들 연락해본당.~~
내가 별명을 붙여줬다" 혼사방의 전화번호부" ㅋㅋ
강남서 9시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소다언니가. 된장찌개를 끓여준대서
맛나게 밥먹고 강남으로 향했땅.~~ 역시 오늘도 춥네.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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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윈드를 만나..라벤더님이 기다리신다는 민속주점으로 향하고>.
거기서.. 지난밤 나이트에서 선물받은.. 양주를 한잔씩 돌려마시고~~
수다떨면서..어느덧12시가 다되가넹..어딜까가 궁리하다.. 또 노래방~~
으흠... 오 xx 양... 노래 참 잘불러여~~ 우리가 연예게 기획사 하자고
우스겟소리로.. 말하기도 할만큼.. 요즘 가수는 저리가라~~ 정도니.. 말이 필요없져. 다음 모임때 확인해보시구랴~들
1시간 넘게 노래방에서 날뛰고.. 또 향한곳..감자탕.~~ 다락방이라
그런지 천장이 낮아 머리 부딪히고~ 주문할때는 쉽더이다.
바로 밑에 고개만 돌려.." 아줌마 밥주세여"하면 위로 올려주고 ㅎㅎㅎ~
다들 약간의 기운이 빠져 조용해있구." 윈드..심심해하고~
수다쟁이들이 아닌지라... 가끔씩 내던지는 한마디에 웃고 ..
술김에 밥한공이 고기 잘도 먹는 나~..ㅎㅎ 대단
새벽 3시.. 찜질방 가자니깐..카라가 튕기고~... 피씨방 가자니깐... 내가 싫고..
결국 우리 먼저 반포근처로 찜질방을 잡았넹... 카라는 잘 갓을까..?
기어코..우리 먼저 가라고..그러더니. ..어디로 샛낭..알수없는 여자~ 카라 ㅋㅋ
4시.. 찜질방 바닥에 누웠다... 머리가 띵해오고..라벤더님 옆에서 라면드시고
윈드랑 소다온은 불가마로 가고없고.. 혼자 머릿속으로 고민했다..
"집에 갈까..아님 소다온 일어나면.. 내려가는거 보고 갈까."어쩌지..
생각하다 아침 6시 되서..라벤더님께..인사 드리고...
나왔다...도로 한복판이라 겨우 택시를 잡고... 인천으로향했다..
너무도 힘든 몸 지하철타기가 왜그리도 싫엇던지..
집에오니깐... 6시 40분..택시비 3만 5천원 달란다... 바가지인지 사실인지
알수없거.. 집에 와서.. 자고 지금 일났넹..
윈드랑 소다온은 아직 서울에 있나몰랑.. 막힐텐데
조심히 잘내려갓음 하구~.라벤더님도 시화로 잘넘어가셧져?
새벽내내.."시화로 가자고" 졸라대셧는데... 담엔..시화 회맛을 보여주세여 ㅎㅎ
대략 후기는 여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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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의 혼사방의 벙개를 하면서 아쉬었던점: 주현님이나 다른분들
다 함께 오셔서..즐겻으면..했는데..
제법 이제 친해지기도 한 느낌.. 벙개때마다.. 다음 벙개를 의논하는
혼사방 식구들.. 깡깡님이 ..안동으로 오면 책임진다 하고~
또 누군 중간지점인 대전을 외치고.~ 꽃피는 4월에 제주도로 가자고도 하 고~
이제 하루 출근해서 게시판 글보고.. 글마다 족족 남기는 리플족을
넘어서서 벙개족..모임족. 으로 변해가는 혼사방 식구들~
보기 좋아요.~....즐기기에 그치지 않는 단순한 벙개가 아니라..
사람대 사람을 알고.. 인간미를 느끼며..가끔. 속 고민도 털어놓을수있는..
가볍지만..그리 어렵지않고.. 늘 곁에서 걱정해주며.. 인사 한마디에
안부를 물어주는.... 그런 정감 넘치는 혼사방이 되었음 좋겟습니당. !..
모든 일들이 내것이 아니면.. 소홀해지기 마련이지만..그래두~~ 넌지시
건네는 말 한마디라도 가슴속 깊이 새겨지는..따뜻한 마음으로
기억에 남는 오래오래 간직되는... 이곳.. 혼자사는 이야기" 사람들의
모습들을 자주자주 볼수 있엇음합니당..
많은 분들과 친해보기도 하고.. 후후~ 암튼... 폐인이 되어가는 이 즈음..
좋은 중독에 빠져드는 이곳.. 혼사방이 전 너무 좋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가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고..다음모임때까지.. 모두 건강히
또 안좋은 일 없이.. 모두모두 행복햇음 좋겠네요..
그리고..걱정되는 한알언니 아버지 건강도 차차 쾌유되실거라.굳게 믿고..
그럼 모두 . 잘 쉬시고..출근하는 날 월욜날 뵙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