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햄스터를 분양했어요 엄마 아빠 동생 다 반대하는거 막으면서 제가 엄청 사랑해줄꺼라며 데려왔어요 햄스터는 작고 금방 죽는거 아니까 죽어도 마음 별로 안아플줄알았어요 일하다가 집에왔는데 너무 피곤해서 햄스터 안보고잤어요 일어나니 몸이굳은체 죽어있더라구요 처음엔 한번도 겪어보지 못해서 그런지몰라도 눈물도안나더라구요 시간이지날수록 뭐만해도 햄스터만 생각나고 미안하고 드라마를 보다가도 내가 키우던 햄스터가 죽었는데 이걸 볼 자격이 있나 생각이들고 나중엔 계속 눈물만나더라구요 내가 잘못키워서 한달만에죽은거같고 나때문에 힘들었을꺼같고 나때문에라는 생각이 계속 맴돌더라구요 다시는 동물을 못키울꺼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