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엄청 많은 직원이 한공간에서 따닥따닥 붙어서 근무하고있는 구조입니다.
파티션도 없이 다 뚫려있어 소음에 많이 노출되어 있지요. 팀구분없이 전부 한층에 몰아넣은??ㅋ
근데 그중에 직원 한명이 주기적으로 목으로 이상한 소리를 내요. 저랑 다섯발자국 거리 ㅡ ㅡ
30초에 한번씩 사계절내내 눈이 오나 비가오나 날씨가 맑으나 목 가다듬는 소리..
마치 가래 낀목을 가다듬는다고 해야하나?
감기가 걸려서도 아니고 목이 잠겨서도 아니고 습관적으로 걸어다니면서나 앉으나서나 사계절 내내 시든때도 없이 목에서 소리를 냅니다.
목문제라기보다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어보여요. 이거 일종에 틱장애인가요??
끄으응~ 크흥~켁~흐흥~ 30초에 한번씩 엄청 크게 하고 또 그 사이사이 조그맣게 으흐흥.. 이런소리..
하루 왠종일 내근직으로 있어서 고스란히 다 듣고 있어야하거든요.. 업무스트레스가 아니라 소음스트레스 오직 저 소리.. ㅠㅠ
그소리를 글로 쓰기가 어려워 녹음해서 들려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ㅠㅠ
몇년째 듣고 있자니 노이로제 걸려서 이 이유때문에 퇴사하고싶은 생각까지 들어요.
대중교통 타도 저런 비슷한 소리가 나면 귀에 너무 잘 꽂히고..
소리가 시작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그때부터 심장은 벌렁벌렁하고..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저만 예민해서 그러는게 아니고 근처자리 여직원 몇몇은 다 알아요~ 저소리 내는거.. 다들 말을 못해서 그냥 참고 네이트로만 또시작이다 정신병자다 이러고 있는데..ㅠㅠ
그직원한테 얘길 해야할까요?? 뭐라고 얘길 하는게 좋을까요?? ㅇ ㅏ 정말 회사 다니기 시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