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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던 인연이 끝나니 허무하네요

ㅇㅇ |2017.02.28 22:48
조회 14,187 |추천 19

 

 

편하게 쓰겠습니다 .. 마음이 너무아파서 차라리 이렇게 쓰는게 위안될거같아서 써봅니다.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저한테는 약 4년가량 만난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둘다 이십대 중반이고 이십대 초부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오랫동안 연애를 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하는데 급작스레 이별통보를 받았습니다. 4년기간이 그냥 무색해지게 너무 쉽게 정리가 되버리더라구요. 어질어질하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뭘해야할지 몰라서 일단 이야기 들어보려고 했지만 그데로 연락이 끊겻습니다. 연락 끊고 나서 그냥 무너지는 느낌이고 서러움도 같이 터지더라구요,,. 이렇게 대면도아니고 전화로 일방적으로 이별통보 받고 끝나는게 .. 너무 슬퍼서 눈물이 게속 나더라구요, 가슴도 아프고 밤에 통보를 받고나니 자려고 눈감는게 두려워지더라구요. 처음 사랑했던 사람이고 짧지 않던 기간이라 모든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더라구요. 모든게 후회스럽고 원망스럽고 항상 최선을 다해서 사랑한다 생각

했는데 제 모든것이 다 사라지는 기분이들었죠 ,, 잠은 잘수없고 눈물은 왜자꾸 게속나오는지 밤을 샐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아픔은 처음이고 차라리 죽었으면 하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아침에 이런 현실이 지옥같고 수긍도 힘들고 그냥 집에 박혀 누워있기만 했습니다. 그래도 움직여얀다는 생각에 주변사람 조언도 얻고 조금이나 힘을 얻어서 다시 잡아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이 저에 대한 마음이 완전히식은 상태고 더차갑게 거절해서.. 슬프기만 더슬프더라구요. 이야기 드리고싶은건 많은 연애경험이 없고 한사람만 꾸준히 바라보고 살아왔기에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요 근데 가장 후회하는게 좀더 배려심을가지고 더사랑해줫더라면 하는 후회가 많이 밀려오네요 열렬히 사랑하고 이사람이 평생이다 느끼시는 남성분은 사랑하는 사람이 삶의 일부에 어느순간 스며들어요 익숙함 때문에 평범해 보이는 일상에 감각이 무뎌져서 사랑하는 사람의 신호를 놓치지 않도록 했으면해요.. 첫이별이라 너무힘들고 생이별이라 더힘드네요,, 어딜 가든 그사람 생각 모든곳에 그사람 흔적이 남아있네요 둘다 마

음이 식는다면 모르지만 사랑하는 쪽은 정말 고통스러운거같습니다. 잠들기 힘든밤이지만 정리 안된글 몇자 써보며 마음도 달래봅니다.

추가로 ..모든 커플들 서로 배려하고 이쁘고 후회없는 사랑하셨으면합니다,

 

오늘 헤어진 사람과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건 돌려받을겸 겸사겸사.. 한 10일가량 지나 안정된 기분이 들어서 물건 받을겸 마지막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물건 받고 "그동안 너무 고마웠고 못해준거 미안하고 건강하게 지내" 이말만 해주고 바로 돌아가려 했는데 실제 대면하니까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몇일 슬퍼해서 더이상 눈물 안나올줄 알았는데 ,, 마음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그냥 악물고 할이야기 다해주고 웃으면서 집에 보내주었습니다. 오늘 낮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이별당일 슬픔이 또 몰려오는 느낌이였습니다. 멍해지고 완전 끝이라는게 더 실감되고.. 정말 진심으로 그사람이 배려심 깊고 자기를 이뻐해주고 사랑해줄수있는 그런사람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마지막으로 길고 긴 인연이 끝이나네요 언젠가 올 새로운 인연에 있어서는 후회할 행동 안하도록 좀더 성숙해지고 좋은사람이 되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연인간 헤어짐은 서로 사랑했던 깊이에 따라 더 고통스럽고 힘든일인거 같아요. 어느 누구 열렬히 사랑하고 만났더라면 이런고통 다느껴봤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계기로 더욱 자신이 성장할수있는 발판이 되었습합니다.

서로 배려하고 조금씩 양보하여 후회없이 사랑하는 모두 이쁜 연인 관계되셨습합니다.

 

추천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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