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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논리

starlight9032 |2017.03.01 17:04
조회 80 |추천 0
안녕하세요 이제 중학교 올라가는 작가 지망생입니다 엄마는 네이트판 볼일이 없을 것 같아 그냥 편하게 쓸께요
엄마가 4학년때부터 나에게 중학교 가면 아이팟을 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들어가기 전까지는 그냥 폴더폰 쓰레요. 그때 폴더폰도 폰이냐고 이게 뭐냐고 따질까 했는데 제 옛날 폰에 SD카드가 들어있는걸 깨닫고는 거기에 동영상 수십개 넣고 다니며 즐겁게 사용하고 있는데 어제 내 교복을 산 후 집에 갈줄 알았더니 엄마의 차는 통신사로 향했습니다 제가 중학생이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엄마의 마음이 변할까 그냥 잠자코 있었습니다. 마음속으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니 이런 밀키스에 밥말아쳐먹을 우리 엄마가 키즈폰을 고른거임 그래서 내가 이거 누구꺼냐고 했는데 제 동생꺼래요. 이제 초등학교 올라가니 폰 사줘야 하지 않냐고 해서 방금 구운 초콜릿 쿠키마냥 박살 박살 개에 박살날뻔 했던 내 심장을 부여잡고 아이팟 터치 있냐고 직원분께 말씀드렸더니 없대요 그래서 우리 엄마한테 아이팟 없다고 하자 우리 엄마는 잠깐만을 반복하며 의자에 앉아 직원분이랑 말씀 나누시더니 일어서시는 겁니다 아 나 아이팟 사러 가나보다 했는데 엄마가 갤럭시 J5를 꺼내며 그거 가지고 한 3시간동안 직원분이랑 또 얘기하는 겁니다 그래서 나는 옆에 있는 전시용 스마트폰 만지작거리며 노는데 차에 타고 집에 그냥 가는 겁니다. 그래서 그 갤럭시 누구꺼냐고 기대하며 말했는데 이런 쌍쌍바 시밤바 그거 우리집 둘째 꺼라네요 ㅋㅋ 3학년때 산 핸드폰 세탁기에 넣고 빨아버린 주제에 뭐어? J5? 푸하하하 웃음이 나왔음 나는 왜 아이팟 안사주냐 했더니 교복사느라 나한테 돈을 많이썼다는 되도않는 핑계를 대는겁니다 게다가 나는 엄마 없을때 게임을 많이 해서 신뢰를 잃었다는 둥 유딩 논리를 대서 제 불타오르는 화를 참고 이 글 올리게 돼었습니다 교복 공동구매 학교에다 안내서 30만원을 더 소비하신 우리 엄마가 많이 기분이 더러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핸드폰 분실하고 세탁기에다가 빨아버린 제 동생에게 핸드폰이 없는데다가 학교에서 스쿨버스 안타고 (산골에 있는 사립 국제 학교 입니다) 늦게 놀려면 통화가 돼야 된다는 명목으로 2016에다가 엄마가 쓰는 핸드폰보다 더 좋은 (GHZ로는 딸리지만 코어 수가 2배) 걸 사주다니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저 제 핸드폰이 멀쩡하단 이유만으로도 똥폰을 쓰고 있는 내 상황이 참 드럽네요
우리 엄마가 게임은 무조건 나쁘다는 낡아 빠진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어 금토일 30분을 제외하한 일절 게임은 금지라고 했습니다 언제는 금토일 자유롭게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 1시간 후 눈치를 주더니 1시간 30분이 되자 나보고 그냥 그만 하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제 게임 시간은 엄마의 빼애액으로 1시간으로 줄어들고 게임 하는 도중에도 커서 뭐가 될거냐 게임 하니까 좋냐 하면서 개소리를 하는데 그것때문에 제가 빡쳐서 컴퓨터 끄는 날도 많고요 
제 여동생은 제가 게임 한것을 이르지 못하게 하는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한 뒤 그냥 일러바치는데 금품을 이미 받았다고 말했는데도 제 금품은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내 돈 내노라고 했는데도 여동생의 대가리는 포맷돼어 있습니다 심지어 같이 게임하고도 난 안하고 오빠는 했다고 레쓰비에 밥말아 쳐먹을 인성이 너무 혐오스러웠습니다ㅋㅋㅋ
여동생은 그나마 대가리에 상식이라는게 박혀있지만 우리 엄마 뇌는 조선시대에 고정돼어 있습니다
참 신기한게 제 여동생이 게임을 깔겠다는데 그냥 내버려 두는데 제가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게임 한다 생각하고 소리소리 지르는중나도 폰 부셔버릴까아 요즘 나 글못쓴다고 왈왈거리는 급식충들 많이 보이는데 너네들 참 한심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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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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