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자기자랑 얘기임ㅋㅋㅋ눈꼴 시릴 수도..공부해야 하는데 하기 싫으니까 별짓을 다하는군ㅋㅋ
필자는 이제 고2가된여자임
난 원래 못생겼었음 ㅜㅜ 처음 인정하니까 슬프지만 초딩 때까지 이쁘단 얘기를 부모님 빼고 한 번도 안 들어본듯??하지만 그 땐 그런 거에 대해 별 신경 쓰지 않았음 ㅎㅎ
본격적으로 얼굴을 관리하기 시작한 건 중1인듯? 그 때 훈녀생정 찾아보면서 쌀뜨물로 세수하기도 하고 틴트도 첨 발라봄ㅠ 그러니까 애들도 점점 이쁘다고 해줬음 ㄳㄳ 그치만 난 여전히 칭찬에 목말라 있었음 이쁘단 소리를 처음 들어봤으니ㅋㅋ 그러고 안경 벗고 본격적으로 사람이 되기 시작함
중2 때는 첨에는 애들도 걍 가끔? 이쁘단 소리 해줌 근데 난 내가 진짜 여신이 된 줄 알았음 ㅡㅡ 학원에서도 딴 학교 애들이 여신 취급해주고 쌤들도 들어오실 때마다 칭찬해주시고 반에서 모 순위 매기면 항상 1위였음 애들도 뒤에서든 앞에서든 너무 이쁘다고 칭찬일색이었음 그러니 내가 얼나 자만했겠음? 치기어린 생각이었음ㅌ
그리고 3학년이 됨 이 때는ㅋㅋ 마의 16세라 그런지 얼굴에 기복이 심했다고 해야되나? 암튼 학기 초엔 남자 애건 여자애건 개찬양했음 근데 이것도 너무 들으니까 난 좀 강박증이 생기더라 항상 이뻐야된다는..ㅋㅋㅋ웃기지않음? 내가 뭐라고 ㅡㅡ그러다가 내가 원래 쌍꺼풀 선이 연하게 있었는데 점점 진해질 때 과도기가 왔었음ㅎ5월~7월? 이 때 자존감 많이 떨어짐ㅜ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이쁘단 말 들었는데 (진짜임) 그 때는 그러질 않았으니..외모에 참 관심 많았지
그러고 나서! 쌍꺼풀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나서는 꽃길이었음 학교 가는 게 즐거움^^뭘해도 이쁘다고~ 웃기지만 팬도 있었음 ㅋㅋㅋㅋ아니 뻥아님ㅋㅋㅋ진짜..
울 때도 이쁘다고 그냥 봐도 이쁘다고 올빽해도 이쁘다고 그러고 남자 애들도 여친있음에도 날 찬양했음 (이건 좀 그랬지만ㅋㅋ) 내가 외국으로 여행간 적도 있었는데 그 때도 이쁘단 말 많이 들음 거기가 한국 여행객이 많아서 삐끼를 한국어로 치는데 그럴 때 듣는 이쁘단 말은 물론이고 사진을 찍든 옷을 사든 중국어든 일본어든 예쁘다~ 피아오량~ 거짓말 안 하고 7일 갔는데 50번 넘게 들음 그래서 집에 와서 외국에서는 원래 한국인 얼굴을 좋아하나요?를 네이버에 쳐보기도 했음ㅌㅌ
연예인 닮았단 말도 많이 들어봄 이연희 신세경 유인나 전지현 등등..ㅈㅅ합니다 팬분들 내가봐도 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들어본 건 사실임
첨 글 써보는데 이렇게 말해보니까 재밌네 ㅋㅋ 암튼 이뻐지니까 좋음 근데 이상한 소문도 많아짐 이게 젤 별로인듯ㅋㅋ근데 고딩되니깐 성적이 젤 중요함 ㅡㅡ 이제 공부하러 가겠음 ㅂㅂ
아 글고 고딩 때 얘기를 안 쓴 건 걍 중3 때랑 비슷해서임 근데 남자 선배들한테 이쁘단 말 들으니까 더 좋은 거 같기도? 이제 정말 가겠음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