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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돌싱녀..다시바람나다

병사신랑 |2017.03.07 14:23
조회 10,212 |추천 1

16년초에 결혼을 한 남자 입니다..

와이프?는 한번 결혼을 했던 돌싱이였구요!!! 1년반개월 좀넘게 교제를 했습니다..

이혼한 이유는 묻지도 않았지만...나중에  이야기해 주더라구요...전남편이 바람피우고..자기무시하고 돈도 안주고 어디도 못나가게 하는 그런 못된 놈이라구요!!그래서 1년도 안되어 이혼하고 위자료?!이런거 필요이 이혼했다고 하더군요!!

전 이사람이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아 안타까웠습니다...챙겨 주고 싶었구요...연예당시 와이프는28..저는 35이 였어요..결혼하기로 맘먹고 양가집에 인사를 했죠!! 처가가되는 쪽은 제가 나이도많고 가지고 있는돈도 없어 반대하시고...저희집은 돌싱이라는 이유!!!돌싱엔 반드시 이유가 있다며 반대하셨지요!!그래도 했습니다....행복한 결혼 시작이 된거라고 믿고 1년은 정말 사랑하면 살았습니다...

저희는 돈은 없어도 그래도 행복하다고 생각했어요...근데 문제가 조금씩 생기더군요...와이프는 툭하면 아프다고 하고 툭하면 회사에서 짤리고 다시 들어가는거 힘들어하고!!!!그래도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항상 응원하면서 살았죠...결혼한지 얼마안되 임신사신을 늦게 알아버니..아이도 있었지만..유산이 되었습니다..너무 힘들어하는 와이프옆에서 48시간을 한숨안자면 지켜왔고 맘고생하는 와이프를 위해 항상 헌신하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와이프가 일찍 일나가는 날이면 제가 집안일 다해놓구 와이프가 늦게 퇴근해 힘들어하면 제가 식사를 준비 하며...그래도 행복하게.해주려 노력 했습니다..

2016년 말 와이프 오빠가 다니는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네요!!!정말 좋았죠..이젠 짤릴 일도 없구 오빠가 있으니..잘 챙겨 주겠지 했어요

2017년 1월

 와이프가 이상해요...갑자기 늦게 까지 톡을 하더군요...비번도 잠겨놓구...원래 그런거 별루 신경 안쓰니..이해하려 했습니다...심지어 구정때 처가집을 갔는데도 저와는 거의 대화도 없이 톡만 하더군요....친구려니..이해했습니다...

2월..와이프가 갑자기 친구들과 약속이 많아지더군요...집에오는 시간도 11시에서 12시로 그다음엔 1시...3시에 드러오더군요...2월 중후반쯤 크게 싸웠습니다.....심지어 남편과의 관계는 왜 피하고 하니...자기만족을 못느겨 하기 싫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ㅜ,.ㅜ 실망이 컸습니다...

몇번에 말싸움에..제가 먼저 이혼이야기를꺼내고...와이프보고 집나가라고 소리쳤습니다...(술김에)다음날 아무렇치 않게 행동하기에...제가 더 미안했죠....그리고 사과했습니다..그런데..무반응!!

솔직히 2월 부터 의심을 좀했어요...와이프가 바람이 난거 같다고..처가집..처남에게도 말했는데...

걍 덮어라 식으로 끝나더군요 ㅜ,.ㅜ(좀더 많이 일 있었지만 넘 길어서)

얼마전 그날도 친구생파라 늦는 다고 하더군요....답답한 마음에 혼자 담배피러 나왔습니다.

그런데 차안에서 어떤남자랑 있는 와이프가 보이더군요...절보고 도망? 가던가 잡았어요....

그런데 그남자 한데 누구냐 따지니..와이프가 저의 멱살을 잡고선 저남자랑 사귀는 사이고 1달이 되었다고 하더군요....그리고...........그남자랑 살꺼라고 하네요.....보통 미안하다 잘못했다가 먼저 아닌가요???더 황당한것은 그남자도...결혼한것 몰랐지만..자기는 다 이해 하고 같이 살수 있다하네요....ㅜ,.ㅜ 하...지금...이여자가 더 당당합니다....두번이나 집에 와서 자기 옷가지 다 싸들고 그남자 차타고 갔습니다.....또한 빨리 이혼하자고 자꾸 톡이 오네요.............넘 넘 억울합니다....

그사람만 생각하고 그사람만을 위해서 살아간다 생각하면 살아온 저인데 ㅠ,.

주의 사람들은 걍 미친 사람들 한데 걸렸다하고 잊으라 합니다.. 어쩌해야 될까요?????????????ㅠ,.ㅠ

추천수1
반대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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