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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호구같이 4년동안 배신당했습니다

에디 |2017.03.10 20:49
조회 69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3이된 흔한 여고생 입니다
제가 다름이 아니라 뜬금없지만 중학교때 부터 작년까지 너무어이없고 충격받을 일이 있어서 한번써서 댓글로 나마 조언을얻고자 한번용기내어씁니다.
보면볼수록 길고 고구마에 호구답답이로보이더래도 욕하실수있으시겠지만 한번만이라도 읽고 욕을써놓으셔도좋으니까 댓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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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초등학교 4학년이 되기직전에 이사를가게되어 이사가기전에 있었던 친구들과 헤어져 낮선곳에 오게되었는데요
낮선 환경에 아무것도몰랐던 저라 어리버리해보일수도 있었겠지만 그래도 새친구를 사귀고싶었지만 안타갑게도 욕을 있는대로해대고 어른앞에서도 하는애들이어서 그렇게 끝내었습니다

그애들때문이 아니지만 중학교1학년때 우울증이 터져서
상담을하다가 번거롭게 왔다갔다하기힘들어 거의여름방학내내 병원에 있었습니다.
(제가 이이야기를갑자기꺼내는이유는 뒤에살짝나옵니다)
그러면서 차차 나아지자 중2올라와서 친구도없고하니 더우울해지려는순가 중학교 1층에 상담실이 하나있었는데 심심하기도하고 반애들이 웬지모르게신경쓰여서 상담실가서 놀거나 돌아다니다가 어느날 어떠한 여자애와 상담쌤이 저를부르시더니 친하게지내보라고 하셨습니다
그여자애를A라고 하겠습니다.

저는 그당시 친구가 없었던터라 좋았지만
A는 제가 초등학교 이사오고나서 수학을못하는 애들4~5정도가 모여 선생님한분과 함께 프린트로 풀고 간식을먹으면서 또 프린트로 푸는 프로그램 (?)을 하다가 만난 애라서그런지 조금더 반가운것같았습니다
하지만 A는 거의 대부분 빠져서 얼굴을 점차 잊어가다가 거의다 잊어갈시점에 다시만나니 인연인것같아 좋았습니다.

(허허...어이가없게도 제불행의 시작이였습니다.)

A와 친구가되고 중학교에서도 수학을 상 중 하 반으로 나뉘어져 수학수업을받던도중 B라는 친구를 만나게됩니다.
그리곤 B의친구인 C와D도만나고 저도 그여자애를 소개시켜서 다같이 친구가되어 사이좋게 지내려는 마음으로 B와C,D에게 소개시켜주어 저포함해서5명이서 중학교 친구가되었습니다.

다같이 놀러도가보고 소풍도가보고 도서관에서 공부도해보고 친구네 집에도 놀러가보고 친구가생기면 하고싶었던걸하게되어 너무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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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마안가 제가 실수로 A를 실수로다치게했는데 제가 처음 다치게해서 당황스럽고 한순간이라 정신이 없어서 A가 나중에 치료비를 달라고해서 저는 '그래 내가다치게했으니까 치료비는 줘야하는거지'하면서 남은용돈을 줬습니다

그런데 제가 덜렁거리는 타입이라 얼마안가 또다치게해서 또치료비를 줬습니다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다가 돈은 없는데 치료비달라고 격하게말하자 덩치는크지만 마음(이랑 맨탈)만은 여린 제가 어떻게할수도 부모님께 말씀드리지도못하고 A라는 애는 제가 생각을못하게끔 압박하고 경찰 로협박하고 그래서 저는 결국 집에있는 가족들이 함께 모은 저금통에 있던 동전들을 훔쳐버렸습니다
정말 미친짓이라는건아는데 잦은 압박과 협박으로인해 저는 더미쳐버렸습니다

A는 1~2만원대부터시작하여 3만원...5만원 ..7만원...이렇게 가격이 올라 미칠지경이었습니다
말싸움하고 협박하고 압박하고 장난아니었습니다
저는 저금통에 있던 동전들이 조금씩없어지자
엄마는 저를불렀고 저는 너무무서워 왜훔쳤는지물으시더니 친구치료비때문에 도저히 안돼겠어서 가져가버렸다고를 차마 말할수없어서 먹는데썼다고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
이런경우도 처음이고 겁도 무지하게많고 해서 도둑년이랑 거짓말쟁이라는 칭호와 비난을 얻게되었습니다

엄마는 저를 크게혼내시며 한숨을 쉬셨고 저는 호구같이 서너번을 반복해버렸습니다

그리고 어찌됬든 치료비는 거의 주고 나머지는 주지못하게되자 A가 저와같이 알바하고싶다는 제안이 있었는데 저는 알바해서 받은알바비로 주면 되겠고 나머지는 부모님께드리면 생활비에도 보태고 좋다는 생각으로 찾아보니 아직 나이도 어리고 그당시 제나이보다 2~3살부터 하는알바는많은데 정작 제나이 엔 없더라고요 그래서 허무해하다가 A가 영어 학원에 전단지 알바해서 하루종일 전단지돌리고 짜증섞인 말도 듣고 추위를 간신히 버티며 2만원을 겨우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돈을 바로 A한테줘야했죠
기쁨도 다느끼지못한채로요....

그러다 A가뷔페에 주방보조업무를구한다하자 저를데리고 갔습니다
가서 알바알아본다고하시길래 왔다고하니 다짜고짜 면접도안보고 락커룸으록가서 옷갈입고 원래이렇게 알바하는건가?'생각했죠 그때가 전단지알바때도 면접은 안했으니 여기도 그런가보다해서 다짜고짜 옷갈아입고 창고정리하라고하자 열심히 창고정리하고 팔 빠지게 무거운것도 들고 했지만 다하고나니 락커룸쪽에서 여자애두명이 오더군요 저도A도 여자고 해서 햇갈렸나봅니다
결국 A의 할머니로 덕에 겨우겨우 저와A는 각각 만원씩 받고 그만원은 A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몇주동안 근육통에 시달려 미칠뻔했습니다

제가 고2이가 되기전까진 치료비에 시달리고있었습니다
전 그래도 '내가다치게한건데 책임이있으니' 라는생각으로 치료비를 줬습니다

근데 제가 A랑친하게 지낸이유는 그래도 나를 친구로 생각해주고 사이좋은 친구로써 대해주었기때문에와 치료비때문에 친구를 잃기 싫어 행동했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준치료비가 총 30만원정도 줬습니다

근데 저랑 A가 다*소나 ○마트를 자주갔는데 저는 그냥 심심해서 따라가는것밖에 없었습니다
사봤자 아이스크림이나 음료수 사는게 다였습니다
근데 A가쓰는돈이 장난아니었습니다
특히 다*소에선 최대값이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인데
'뭐...많이 사는것같으니 2~4만원정도나오겠지'했는데
거짓말안하고 10만원 가까이 넘을때도있었고 그이상으로 나올때도 있어서 엄청놀랐습니다
그 다*소에 카트가하나있었는데 거의다채울만한 물건이 나올정도로의 가격인데 어떻게 부담하냐며 걱정하는듯이 말했는데 A는 '엄마 아빠가 카드에서나 현금으로 두분다 따로용돈주시는데?'라고말하거나 '사촌오빠가 용돈줘서'라고 말을하는데 처음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갔지만 점차갈수록 의심이되더라고요
제가 차마 남을...친구를 의심하고싶지않지만 기분이 찝찝해도 속아넘어갔습니다

최근 다치게한게 제가 고1올라가서 A와C랑D는 같은학교에 만났고 B는 특성화고를 갔습니다
제가 방과후에 칠판에 심심해서 그림을 그리다가 얼굴없는 사람을 열심히 그렸는데 A가 ^^에다 입도 그려버리는 바람에 화가너무나서 허벅지에다가 무릎으로 쳤는데 아파하는걸보니 정신차리고 미안하다고 정말 다치게해서 미안해를 여러번 반복했죠....나중에는 A가 '내가 너때문에 허벅지아파서 밤새 한숨도못잤어 신음소리가 나서 내동생이 나한테 괜찮냐고까지묻고갔어' 내가 엄마가 시간되면 엄마가있는 수원에 있는 병원갈거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다 몇일후 저에게 또다시 치료비를요구하더군요 CT랑 X레이찍고왔고 치료비는 줘야한다 엄마가받아오랬다
내 가정이 이러이러한 관계로인해 호적은 아빠한테있는데 엄마랑 가버려서 보험이안됀다
토씨하나 안틀리고 저렇게말하더라고요

근데 이건도저히 저혼자부담할게 안돼는거라 결국 엄마한테 용기내어 어렵게 그동안있었던일을말했습니다
엄마는 화도내시고 장난아니다가 차분하게 치료비얘기를해보니 곰곰히 생각하시다가 '병원에갔다하면 진단서라는지 영수증같은게 있을터인데 그거 있는지 한번물어봐라'라고 말씀하셔서 학교에서 말하니 '어디병원인지 기억안나는데? 엄마 카드로 써서 난 잘기억안나 수원에 내가 자주안가서 지리도모르고 엄마가 가자는데만 갔는데?'라고
그래서 다시엄마한테 말을꺼내니 '카드를썼으면 내역이 나오는데 아무리 기억이안난다해도 내역으로알수있으니 다시한번말하고와봐봐 엄마는 진단서든 영수증이든 없으면돈안준다'라고말씀하셨지만

A의말은 같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돈을주지않으니 온갖 그당시엔 온갖압박과 협박으로인해 (막..안주면 죽여버리겠다는 위협적인 협박이아니라 너가 돈을안주면 난 부모님께말할수밖에없고 너네부모님한테도말할수밖에없다
난혼나고 벌받는다 한마디로 *된다 라는형식으로 협박을 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저는 처음으로 아주조금이지만 단호하게 '진단서 주지않으면 우리쪽에서는 돈을줄수없어 그러니까 너네 엄마께 말해서 카드내역에서 병원찾고 병원에서 진단서 끊어와'라는 말을하자 몇일후엔 잠잠하더라고요
저는 A와 저의 일을 B,C,D라는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 놓다시피말하니 C가 '아무래도 너네부모님이 맞벌이 하시고 너가 B네 부모님도 맞벌이하시지만 조심스럽고 단호해서 너가 만만해서 그렇게 돈을 교활하게 거짓말을 꾸며 돈을 가져간것같다'라는말을하는데 맞는말이라서 뒷통수맞은듯 충격받은 표정으로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저를위로해주었습니다

제가 A를 다치지않게 조심하게행동한적이 짧지않게 있었는데 그럴때마다 웬지 불안한 표정으로있다가 돈이 없어진 일이 잦았습니다
특히저는 꽤잃어버렸습니다
다들 한두번씩잃어버리고 저는 제가 관리하지못한탓에 이런일이 생긴거다했는데 여태까지 잃어버린 현금과 교통카드를 다합쳐보면 삼십만원이 넘는데
A를 의심하긴 싫지만 제가..혹은 친구들중에서 돈을 잃어버리고 나서 몇일후에 A가 돈들을 마구잡이로 펑펑쓰더군요
심증만있지 아직 물증은없어서 심증만 남긴채로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A가없으면 돈이든 물건이든 잃어버리지않기에 수상해서 B와C와D에게도 이러이러한일이 있었다가 얘만없음 이런일도 안생긴다 라는말을하다가 하나둘씩 '나도!!'
'어? 너도그래? 나도그래!!'
'좀이상하지않냐? 걔가없을땐 이런일이 안생긴걸보면 아무래도 걔가가져간것같아'
'하지만 심증만 있음뭐해...걔가 모른척하면 끝인줄알아? 걔가 또 왕따시켰네 어쨌네 저쨌네 할거아나...'
이런말을 주고받았습니다

고등학교올라가면서 여름방학을 앞두던중 여름방학숙제가 하나 있었는데 C가 E라는 친구를 소개시켜주고 그렇게 친구가되는데 E는 아무것도모르니까 A랑친하게 지내는것같고 붙어다니고 놀러도 다니다보니 E는A를 믿기도했는데 E가지갑을 잃어버렸을때 저는 다른 애들과 있거나 하는데...
A가 제가 E에있던 돈을 가져간거라고 밀어 붙이더군요 E는 아무것도모르고 다른애들에 비해 A랑 더친하니 A를 더믿고 A말을 더 듣고했으니 E도 저를 의심하고 밀어붙이더라고요....

그러다가 저와E사이의 오해가 조금씩 풀리고 그나마 자주만나서 놀고 하니 관계가좋아졌습니다

그렇게 고3이되고 저와 A,D,E는 같은 위탁기관으로 가게되는데요

저와 E랑 반은 다르지만 친합니다 A는D와 친하고요
둘씩 갈라서게된거죠

그동안의 일과 갈등으로인해서 서로 아는채하지말자고 모르는애라고 생각하고 지내자고 말을했는데

그런데 오늘 제가 심심한 E를 저희반에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혼자있는것보단 나을것같아 데려온건데...
D가 저희가 있는 앞에서 다른 애들한테 앞담을 까는겁니다
차라리 뒷담이면 모르고 해서 그나마나은데 바로 앞담이니 누가좋아라하겠어요....

아무래도 저와E의 입장으로는 A와D가 계획을짜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저희더러 나쁜애라고 애들한테 세뇌시키는걸보고있자니 정말 수치심들고,억울하고,미쳐버릴정도로 화가납니다

그런데 그애들이 아에 작정을했더군요
'우리들은 피해자고 쟤네들이 가해자다!!'라는 형식으로 선생님들까지 세뇌를 하니까 한쪽입장만 너무듣게되면 선생님들도 학교애들도 저랑E가 A와D를 괴롭히는 양아치로 보게되는거죠...

그러다가 F라는애를 만나게됬습니다
저랑E랑F는 친화력이좋은애라 같이 점심을먹으면서 수다를떨었습니다

그러다가 E와F가 제가 그동안A에게 수없이 돈을 협박과 압박으로 돈을 뜯어낸걸 듣고
그일이 벌어진지 5년 안됬고
E라는 증인도있고 진단서나 영수증없이 돈을 달라고 협박과 압박했다는걸 찾아내면 경찰을 통해 수사하면 받을수있다고 말을 하더군요


솔직히 아직까지도 고민입니다
저에게 온갖협박과 압박을 한건 사실이나
(전화나 문자로 연락을 잘안하고 학교에서 말을한거고 중학교때는 폰을 걷어서 증거따윈 잡지못했지만 증인은 찾았네요)

그동안 내가 죽을만큼 괴롭고 도둑년 취급과 거짓말쟁이라는 취급도 당하고
온갖 배신을당하는걸 생각하면 받아야하겠지만

한편으로는 이제 고3이고 지칠때로 지쳤고 그냥 버린셈 으로 치자니 너무큰 금액이라 갈등은있지만 일을크게 벌이기도싫고 증인으로만 하기에는 부족한게 많아서 나만또 반애들과 선생님들 한테 비난과 손가락질을 받을까봐 걱정이됩니다



그러던도중 정말 말도안나오고 충격적인 말을 E에게 듣게됩니다

A랑E가 사이가좋았을때에 A가E에게
저랑 A랑 사이가 좋았을때 같이 통장을 만들러 갔을때 제가 비번을 설정하는과정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겼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니
E는 어이없어서 왜안지웠냐했는데
A가 그냥 놔둔거라고 합니다

그러자E가 걔가 카드를 잃어버린다생각해서 정지하면어쩌려고했더니

그러면어쩔수없지뭐 라는식의 A의말의

진짜 어이없고 충격적이여서
충격에 빠져있다가

E가 또A한테들은말이 있는데
처음에 제가A를 만난게 상담실에서 상담쌤의 권유로 친구가된건데요

A가E에게 '나원래 걔랑 친구할생각이 없었는데 쌤이 친구하라해서 어쩔수없이 했다'라는 말을했는데 그말을E에게서 통해들으니
내가 정말 A에게 A가2학년때 아는친구가없어서 반에 찾아간거랑 B를통해 C,D 소개시켜준것, 웃고떠든거랑 고딩때 같이 급식실에서 밥을먹은거등등 제가A한테 호의를 베풀어준걸 그런식으로 배신당하니....눈물도 나지않았습니다

정말 전...4년동안 A의 지갑이자 화풀이용인형이자 뒷담까는 대상이된거죠

전 친구라는 관계가 뭐라고 그렇게 호구같이 걔랑 있었는지 끊을거면 확실하게 끊을걸...

A와 저와 갈등이 있을때마다 싸우긴하지만 제가 자존심 버리고 사과한적이 대부분 입니다
그래서 A는 저와 싸우고 화해하고 친하게 지내다 싸우고 화해하고를 수없이 반복했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끊으려하면 선생님들께 '우리가 A를 왕따시킵니다'
'쟤네들이 있으면 무서워 죽겠다'고 온갖 생쇼를하니 참...선생님들께서는
저희를 A를 괴롭히는 무리들이고
일을 크게벌리기 싫으니 서로 화해해서 사이좋게 지내라는 식입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해야하나요?
저는 솔직히 B와 E와F랑 이렇게 넷이서 만 친구로지내고
A와C와D는 무시하면서 제인생을 살고싶은데 A와D가 너무많이 과장하여 피해자코스프레하니 신경이 안쓸수가없습니다


좀 도와주세요..제발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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