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중이던 20대후반 커플입니다. 지금 심정으론 어디가서 자살이라도 하고싶네요 저하고 결혼 못하겠답니다. 양가 부모님들도 다 결혼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자기쪽은 자기가 알아서 얘기하겠답니다. 이유는 절 사랑하지만 결혼은 자신이 없다네요 아니 왜? 이제와서 연애 3년했습니다. 서로 사랑했고 서로 인생을 함께 하려고했습니다. 근데 왜요? 여자분들은 3년 사랑했던게 아무렇지 않게 떠날수있는건가요? 저에게는 미안하다는 말뿐이고 좋은사람 만나라네요 혹시 딴 남자생겼냐니까 절대아니라고 지금 마음으론 결혼하면 불행할거 같답니다.
제가 평생 원망하고 저주할지도 모른다했더니 미안하다고 제 마음이 편하다면 그렇게 하라네요 제가 듣고싶은 말은그게 아닌데 대체 이유가 뭘까요? 저희 부모님께는 뭐라고 말씀드려야할지 즐거운토요일에 정말 충격입니다. 여자친구와 얘기를 더 해봐야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