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너무 뛰길래 잠을 잘 수 없어서 좀 유치할 지도 모르는데 여기다가 너에 대한마지막 글을 쓰고있어
아직도 니가 준 사랑한다는 편지는 내가방안쪽에 담겨있고 니가 준 널 닮은 인형은 너 대신 내 품에서 내 눈물을 닦고있어
니가 너무 보고싶다 난 이제 널 잡을 수 없을거같아 자기야 아니 여보야 이거 다 못 해 이제 지나가다 엄청 마주치고싶다 진짜
우리 사귈쯤 기억나니 난 남자가 많이 낯설었고 너도 마찬가지같았지 서로 눈도 못마주쳐서 답답했는데 그때 좀 많이 봐둘걸ㅁ미치겠다 보고싶어서
서로에게 여름,가을,겨울이 되어줬지만 겨울이 너무 길었는지 봄은 되어주지못할거같아 나 오늘 이만 널 놓아주려해 그만하자 그 소리 그만 듣고싶어 정말
있잖아 내 사랑아, 니가 내 첫사랑이라서 여자로써 정말 다행이야
하루에도 수십번씩 날 쓰담고 사랑스럽게 봐주던 그 눈빛 니 심장소리들어보라 너무뛴다며 순수하게 사랑하던 니 모습 너무 다 아름답다.
내 머리카락은 기억할거야 네 품에 안길때니가 해주던 입맞춤을.. 덕분에 머리에하는 입맞춤이 너무 달콤하단걸 배웠어.
사귀는사람이랑 처음 잡아보던 니 손은 생각보다 너무 따뜻했고 포근했어
나 니 손도 자주 물었는데 넌 이유를 궁금해했지 이제야 말하지만 그냥 뽀뽀하기엔 낯간지럽고 넌 너무 멋졌기에 깨문거였어 사실 나도 이유를 모르겠다 다신 못 깨문다는게 슬프네..
니가 뭔데 날 몇번씩이나 차고 이리 자주 울리며 여전히 사랑해서 미치게만드는지 정말 모르겠다 넌 내 인생중 아마 제일 순수한 마음으로 제일 사랑했던 사람일거야
어제까지만해도 친구들에게 씁쓸한마음으로 니자랑을 했는데 어찌 걔네에게 헤어졌다고 전할까 사실 난 아직 헤어지지못했어ㄴ내맘엔 니가 들어와 살고있어 평생 못 잊을거야 첫사랑이잖아 너도 나도
니가 머리빗어주던거 좋았는데
다리 주물러주면서 이런남친이 어딨어 라는귀여운 투정도 좋았다
선생님들에게 어떻게든 자랑하고싶어 손잡고 들어올리던 니 모습 숨기려애쓴 내 모습 이걸 어떻게 추억으로 묻어..
사랑해의 말을 처음으로 가족말고 써봤고 그 말의 의미를 진정으로 배웠어
세상에서 내게 가장 많이 사랑해를 들어본ㅅ사람은 너일거야 그리고 지금도 사랑해
일찍 1시전에 12시전에 꼭 자라던 니 당부 듣지말걸 1시가 지나버리니 습관처럼 졸려 미치겠다 습관처럼 너에게 문자하고 자고싶다
넌 내 전부였어 내 몸의 일부를 내 삶의 일부를 내 미래의 일부를 하나씩 버릴생각을하니 막막하고 실감도 안난다
나 지금 엄청 울고있어 나 어떡해 너한테 안겨버리면 어떡해 너 찾아가서 울면 어떡해 전화번호 외워버렸는데 왜 외웠는지 너무 후회스럽다
넌 내게 믿음을 주지말았어야한다
우리 크면 결혼하자고 하고 내 허락에 신났으면 안됐다
강아지를 키우자말자 정하지말지
쓸때없이 내 미래엔 니가 가득했고 지금은니가없어서 죽어버린거같다
보고싶어진짜 구질구질하게보고싶다
넌 내가 딱 그 정도 였니
사랑해가 쉬웠고
그래서 헤어지자가 쉬웠니
내가 쉬웠나 그냥 애초에 널 좋아한건 나니까
내게 수줍게 고백하던 그걸 내가 어찌 잊어
너 보여주려고 찍은 사진들 어디다 보내
인스타비공개계정 팔로우는?
나 열심히 너 보여주려고 채웠어..
시바 진짜 너무하다
넌 쓸때없이 차가웠어
나만보면웃어주고 행여 닳을까 조심히 다루던 니가 너무 그립다
전교 1등하면 뽀뽀해준다던 약속 잘했다
니게 다 줘버렸으면 난 남아있지않았을거야
송중기같은 남자 만날게
아니 사실 연애 못 하겠어 니가 너무 강렬했어
너 후회되면 다시 와줘라 200번이고 좋으니 전화걸어라
우리 아직 어려서 그러나봐
니가 아무도 만나지 않으면 좋겠어
그래야 어른되서 다시만날거란 희망이 생기잖아
사랑했어 담엔 봄도 니가 되어서 같이 설렘가득하게 꽃구경가자
사진도 많이 찍자 사랑해
개시바 진짜 개짜증난다 토할거같아 어지러 넌 진짜 나쁜새끼야 후회조카해라 씹새야 그래서 얼른오면 좋겠다
내가 너무 병신같아서 널 놓을 수가 없어 미친듯이 사랑했으니 미쳐야만 놓겠지
몰라 나 잘래
이러다 울다 죽겠다
내일 전화하자 드디어 놓아줄게
사랑해 첫사랑아
나도 너 처럼 그만 좋아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