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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20년만에 처음만난 친척오빠한테 받은 19금 병따개

|2017.03.12 21:59
조회 1,609 |추천 1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갓졸업한 20살 여자 입니다!
20년동안 힌번도 못본 큰이모가 계시는데 외할아버지가 초혼으로 큰이모, 재혼으로 현재 저의 외할머니와 결혼하시면서 엄마가 태어난 이복자매예요.
외할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시면서 그이후 큰이모가 외할머니와 엄마와 연락을 끊고 사셨어요 .
언니는 23살인데 언니 2살때인가 3살때까지 이모를 만났다고했어요!


이번에 큰이모의 외동아들 , 저한테는 친척오빠가 결혼을 하게되서 다시 연락이 닿았고 어른들끼리 얘기를 잘하고 엄마가 결혼준비도 도와줘서 3월 5일날 결혼을 하게됐고 결혼식장에 가서 처음으로 큰이모와 친척오빠를 만났어요. 오빠는 올해 27살이예요.
큰이모와 오빠가 엄청 반가워해주고 오빠는 이렇게 이쁜 동생들이 있었는지 몰랐다고 정말 좋아해줬어요!
결혼식장에서 처음 얼굴을 봤고 오늘 저희집에 친척오빠랑 새언니랑 큰이모랑 저희가족이랑 다 모여서 점심식사를 했는데 오빠가 신혼여행 발리갔다와서 산 선물이라고 언니랑 저한테 하나씩 주는데 히말라야 수분크림, 동전지갑, 병따개, 용돈 10만원이었어요 자세히 안보고 "감사합니다~ㅋㅋ오 병따개도 있네요"이러면서 바로 옆에다 놨는데 오빠가 그때 "그 병따개다산의 상징이라길래ㅋ너네 나이를 정확하게 몰라서 ㅎ립스틱같은거 샀어야됐나"이런식으로 말을 했어요 그말듣고 ㅅ
별생각없이 선물 다시 봤더니..



어...뭐지



헐....진짜 당황했어요ㅠㅠㅠ어른들 있어서 민망하기도 하고 일단 밥맛있게 먹고 가족들 다 가시고 생각해보니까...이해가안되고..친한 친척오빠도아니고..친구도아니고..20년만에 처음보는 오빠가 그런선물해주고..분명히 신혼여행가기전에 결혼식장에서 봤어서 저랑 언니 나이도 아는데.....그런 선물 해주는ㄱㅔ.....다산의 상징이었다고하지만 좀 예의도 아닌거같고 기분도 좀 안좋고 방에다 두자니 진짜 만지거나 보는것도 껄끄러워서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오빠가 생각해줘서 사온거 너무 고마웠지만...제가 예민한거인가요....?ㅠㅠㅜㅜㅠㅠ


(이렇게 선물해줬어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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