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대 복학생임ㅋ
오늘자 친구얘기를풀어보려함ㅋㅋㅋㅋㅋㅋ
본인은 전역하고 지방대에 복학해서 얼마없는 복학한 동기들과 다니고있는 냄새나는 복학생임ㅠ
문제의상황은 1교시 수업이있는 오늘 발생했음...
어제도 역시 미친듯한 술자리로 늦게잠들고 오늘아침 늦게일어났음..
수업이 아홉신데 8시 50분에 일어난거임 (군생활마친 동기중에서 정신차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동기가 전화해서깸)
다행히 우리는 집앞에서 자취중이라 대충 옷만걸치고 모자쓰고 학교로 튀어가기 시작했음 근데 수업하는건물이 학교중에서도 언덕 제일위에있던건물ㅋㅋㅋㅋㅋ 하 미친듯이 뛰어가서 건물로 들어가려는데 시간은 이미 9시5분.. 문제의 그 친구는 교수님 오셨냐는 톡을 남기다가 투명한 유리문을 보지못한채 머리를 꼬라박고 뒤로 넘어감... 뒤를 따르던 나는 다행히 뒷통수부터 떨어지던 그친구의 머리를 군대스리가에서 갈고닦은 트래핑실력으로 캐치해냄. 하지만 그친구는 이미 실신함ㅋㅋㅋㅋㅋㅋ
주위 지나가는사람들 이 쇼를보고 모두가 빵터짐ㅋㅋㅋㅋ 나도 처음엔 웃겼는데 기절한사람을 처음봐서 너무놀래가지고 구급차부름... 와 진짜기절하면 사람 손발이 막 오그라드는것도 처음봤음... 구급차가 와서 다행히 실려가서 검사해본결과 다행히 이상없다함ㅋㅋㅋㅋ 그렇게 우리는 자연스럽게 결석처리되..는가싶었음
친구가 기절하면서 남겼던 교수님 오셨냐는 톡의 답장은 오셔서 출첵다했다 였음.. 방금 면담하고왔는데 그래도 왔으면 지각이니 지각처리는 해주겠다고했음
요번학기는 출첵에 아무런 금도 안가게지내야지 가 목표였는데 지각하나 남겼으니 요걸로 스타트끊고 앞으로 많이 빠질거같음ㅋㅋㅋㅋㅋㅋ 하.. 어쨌든 얘들아 폰 하는것도 주위 잘 봐가면서하자ㅠㅠ 내친구는 크게다친건 아니라도 언제든지 위험할수 있다!!
사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땐 당황 그 자체여서 사진은못찍었다ㅠ 아쉽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