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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지 한달이네요... 궁금한게 있어요

힘드네요 |2017.03.15 17:48
조회 4,318 |추천 1
여친과 헤어진지 한달반 됐어요.
그동안 계속 못참고 연락했다가 더 심한 독설 듣고 하다가
몇일전에 술을 너무많이먹고 다시만나자 연락했다가 호되게 욕먹고
다음날 먹기 싫다 하는데 밥한번 먹고 저도 이제 연락안한다고 정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헤어짐의 이유는 성격차이고 여친이 외국에 오래 살았고 한국사람이지만 한국문화를 잘 적응못하여 회사에서도 사람들과 사이가 안좋아 힘들어하던 시기에 절 만났고 절 첨만났을때 좀 방황하던 시기인데 제가 충고해주던 모습이 좋아서 계속 해달라 하였고 이것저것 잘못된 것들을 알려주곤 했습니다.  그리고 여친은 회사 생활도 적응하고 사람들과 관계도 좋아졌고 평탄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저의 충고는 잔소리가 되었고 저또한 인지하지 못하여 지속된 싸움이 있었고
여친은 마음이 떠나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이별을 통보받고 여친은 하루만에 돌변해 버렸습니다.
많이 힘들어서 빌고 붙잡고 했지만 너무 냉정하더군요.
진짜 독설도 엄청 심하게 하고 저랑 있었던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하고 저랑 사귄 2년 때문에 회사내에서 다른남자 만나기도 힘들어졌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아마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이 있는데 저와 진지하게 만났던것을 알고 저또한 아는사람 같았습니다.
변할 자신 있다고 한번만 기회달라했지만 변해도 저는 절때 안만날거라네요.
연애 초반에 여친이 바람 핀적이 있었는데 그또한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바람핀게 아니라 저랑 사귀었지만 자긴 진심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른사람과 짧게 그랬던것은  바람이 아니라면서 제가 바람폈다고 머라했던부분도 사과하라고 하네요...
너무 잔인해서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이제 연락안하기로 하였습니다.
헤어지고 나서도 저랑찍은사진들 페북 메인사진 또한 한달간 그대로 냅두고 있길래 희망을 가졌는데 자기도 정리가 잘안됐지만 이제 다 정리한다면서 다지웠더군요. 휴... 이러면 나중에 가서라도 다시 잘될 가능성은 없겠죠?
많이 힘드네요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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