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론은 제껴두고 본론으로 바로 넘어가겠습니다.
반말이 섞여 있어도 이해하세요..
친구의 전역날 술을 한잔 먹으러 갔어
그놈이고 내놈이고 술을 못하는 터라 호프집에서 얼마 마시지도 않고 나왔지..
2차로는 순대국에 소주를 먹기 시작했는데 그 날따라 이상하게 술이 잘들어가더라구
그놈이고 내놈이고 소주2병만 마시면 정신줄 놓고 댕기는 터라..
엥간하면 1병에서 끝내려고 했는데 전역했는데 걸~~쭉하게 취하자 그러더라구.
다행히 순대국집에서 우리집까지 얼마 안걸리거든
그래서 먹기 시작했는데, 소주5병이 되더라?
그때부터 친구놈이 오늘은 니네집에서 신세좀 지겠다고 하더라???
불길했지...
에라 모르겠다 친구놈을 집으로 끌고 왔어.
둘다 걸~~~쭉하이 취해가 내방으로 가서 잤어...
다음날 아침 요놈이 툭툭 치는거여..
지 뺀티가 지금 입은놈이 아니라는거여..
내가 그랬제
"그럼 니 뺀티는 금뺀티냐 뭔 헛소리를 지껄여싸~ 주디 다물고 얼렁 자라잉"
자꾸 지 뺀티 요놈이 아니라면서 투덜투덜 대는겨..
짜증이 확~~나서 집에 보내려고 옷을 입는데 이상한냄새가 꾸물꾸물 올라오는겨
요놈 또 안씻었구나 하면서 버스정류장에까지 데려다주고 뺀티얘길 꺼내길래
"닥쳐" 하고 집에 돌아왔어..
근데....집에 들어갔는데 엄니가 그친구 다신 데려오지 말라하는겨..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동생 잡아다가 어제 뭔일 이냐고 물었지..
동생 왈
"어제 형 친구와서 잘자다가 오줌이 마려웠나봐... 그래서 화장실을 급히 달려가더라구..
근데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안나와서 뭔일 있나 싶어서 화장실문을 빼꼼히 열었대
근데 그 친구놈이 뺀티를 허벅지쯤에 걸치고 대짜로 누워서 자고 있었대
근데 아무리봐도 뺀티는 보이지 바지는 안보여서 문을 활짝열고 봤는데
수건걸이에다가 지 바지를 떡~~~하니 걸어놨다는겨 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아니다 싶어서 일단 아부지뺀티 하나를 집어들고 뺀티를 갈아 입히고 있던 도중
엄니가 소변이 마려웠었나봐 성큼성큼 화장실로 다가오더니
내친구를 보고선
"워메~~~뭐허는 새끼여"
"워메~~~뭐허는 새끼여"
"워메~~~뭐허는 새끼여"
"워메~~~뭐허는 새끼여"
"워메~~~뭐허는 새끼여"
"워메~~~뭐허는 새끼여"
동생놈이 엄니가 봤다고 뺨을 쳐서 한참 뒤에야 일어나서
엄니가 주무시던 쇼파에 떡하니 누워서 디비잘라 하는겨..
엄니가
"요놈 맛탱이 갔나보네 안 인나냐?"
엄니가 겨우겨우 깨워서 뺀티입은 친구를 내방까지 인도해서
다시 자버렸대....하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주무셨대
아침이 되서야 어무니는 그 뺀티하고 바지에 오줌 찌린내가나서
둘다 빨아버릴까 하시다가 뺀티만 빨고 바지는 그냥 냅뒀는데,
어쩐지 자고 일어나서
옷을 갈아입는데 그 이상한냄새가 오줌찌린내 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설마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야 우리 어무니가
니가 가져간 그뺀티 우리아부지가 찾으신다고
빠른 시일내에 돌려달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되면 니 사진 공개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