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저녁 시가에 고기 구워먹으러감
주방에 들어가는것조차 싫어서 밥 김치 일회용품 바리바리 싸감
어머니는 뭘이런걸 다 싸왔니?하시며 못마땅해하심
이렇게 먹어야 야외나온 기분들어요 이러니 아무말 못하심
다먹고 치우고 짐챙기니까 박스 두개가나옴
가벼운거하나 무거운거하나
가벼운박스를 들려하자 어머님이 이건 내가들테니 넌저거 들어라하심
저거란 무거운박스임
난 가만히 서있고 내뒤에있던 남편이 무거운박스를 들려하자
그거 무거워서 혼자들기 힘들다 이러심
그러자 남편이 근데 이걸 ㅇㅇ보고 들어라 하셨냐 라고함
어머니 당황해서 어버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