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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이직했는데, 다른 사원의 텃세

ㅋㅋ |2017.03.17 16:54
조회 1,028 |추천 3

안녕하세요.이번에 2년 경력 인정받아 3년차로 이직해서 두달째 근무중인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요즘 제 고민은,그곳에 있는 다른 사원의 텃세 때문인데요.어떤 심리인지 정말.. 다들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분은 저랑은 같은 분야지만 다른일을 하고 계십니다.협업또한 같이 하지않구요.
하지만 어느새인가 부터 저를 마음에 안들어하시는 것 같더라구요.그러더니 부사수 취급을 하시면서
우리 막내가~(제가 좀 일찍취직해서 나이가 어린편이예요)우리 신입이~
이러시는거예요.
나이로는 막내 맞고, 아무리 경력이 있지만이 회사만의 체계가 있고 이 회사에 처음 들어온건 맞기때문에군말없이 듣고 있었습니다.
저희 회사에는 당직이라는게 있어요. 영업부사람들이 마무리 지을때까지일주일에 한두번 한시간 늦게 퇴근하는거예요.그게 저의 일과 관련도 없고, 면접볼때 그런 얘기는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요새들어 그분이 저한테 당직을 시키려고 하시더라구요.과장님은 저한테 시키는건 좀 아닌것 같다고 하시는데본인이 과장님께 자꾸 푸시를 넣네요.
자꾸 술자리나, 일하다 직원들끼리 모여있으면 (저=A)"A씨는 신입으로 들어오셨죠?" 라고 몇번이나 얘기하시더라구요.아뇨. 경력직으로 들어왔는데요.라고 말을 해도 안들어요.
그리고 그분은 1년경력직으로 들어왔고 아직 이곳에서도 1년을 넘기지 않았습니다.저보다 6살 많으십니다.
제가 경력을 따지자는 건 아닙니다. 그래도 같은 직종의 분야에서 일을 하고같은 사원끼리 잘 지내자는건데 꼭! 그분 혼자만 그럽니다.
요새 제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어요. 제가 맡게 된 일이 이사님께서 집중적으로 밀고있는 프로젝트거든요.두달에 걸쳐서 제 실력도 인정받고 과장님 차장님 부장님, 다른 사원들도 다 같이 잘 지냅니다.
하지만 제가 그 분에 대해서 얘기를 들었을땐모조리 다 안좋은 얘기였어요. 
애가 실언을 한다.본인이 생각없이 말해놓고 뒷수습도 못한다.대학교때는 후배한테 으름장 놓았다던데 쓸데없이 왜 그러고 다니는지 모르겠다.줏대가 없어서 주변사람들까지 힘들게 한다.
그런 소리 들어도, 친해지고 싶어서 많이 다가갔습니다.

그러더니 오늘 아침,카톡이 하나왔어요.
대리가 혼자 야근하는데 신입사원이 같이 안해줬다는 내용이였어요.그러면서 "A씨는 이 사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이러시는거예요.말투는 웬 또 부장님 말투..
너무 기분이 나빴습니다.본인이 대리급이고 내가 신입사원이라는건가?싶기도하고.
그래서 두서없이 이런거 보내시고 의견을 물어보시는건 좀 아닌것 같다.앞으로 이런행동 자제 부탁드린다.하고 보냈더니
"ㅡㅡㅋ알았어요"
라고 왔더군요.다른 사람들은 아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유독 왜 저분만 그러시는거죠?정말 심리를 알고싶네요.
사실 저분이랑 저랑 연봉이 100밖에 차이가 안나요.그분이 아무리 나이가 많다고 하셔도 저랑 경력차이가 얼마 안나니까요.
그게 마음에 안드셨던걸까요?그냥 나이가 너무 어려서 쉽게 보시는걸까요?앞으로 부딪힐일도 없는데 왜 자꾸 시비를 거는걸까요?저를 깔아뭉개고 싶은건가요?
위에서 일없으면 퇴근해라. 하시는데 정시간에 퇴근한게 잘못인가요?바쁘면 저도 제가 알아서 야근합니다.그 사람은 같은 사원이면서 저한테 감내놔라 배내놔라 하시는데왜 제가 그분께 감을 내놓아야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부류의 사람은 처음이라 너무 신경쓰이네여..고구마 100개 각?
한마디씩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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