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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저는 아내가 일하는게 싫습니다

ㅇㅇ |2017.03.18 02:03
조회 275 |추천 0
30개월 아이 아빠입니다
지금 아내는 전업주부이고 현재 생활이
저는 좋습니다
500쯤 벌고 아내에겐 200 주고 우리 부모님
달 30 드리고 저 조금 쓰고 적금합니다
아내가 쓰는 생활비는 공과금 보험 휴대폰 생활비
의류비 식비 아이 병원비 등입니다
어제 조금 다툼을 한 게 이제 일을 하겠다 합니다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일하겠다는 이유가
친정도 용돈을 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요번 1월 장인어른께서 퇴직하시고
두 분 연금으로 생활하십니다
본인이 벌어 30이든 50이든 드리고 싶다는
겁니다 또 중간중간 옷도 사드리고 싶고
약도 해드리고 싶답니다
장인어른 장모님 연금으로 충분히 살만하십니다
아내의 오빠 즉 형님이 달 30씩 드리기도
하고요 그건 별개로 자기도 하고 싶다는데
우리 때문도 아니고 친정에 뭐 해주고 싶다고
아이 맡기고 일하는 게 맞는 건가요?
그래서 그럼 내가 30씩 드리면 안 나갈 거냐
했더니 그래도 나간답니다
자기꺼 본인이 움직일 수 있는 돈이 하나도 없다고
불안하답니다 뭐 그러고는 다시 얘기해보자
하고 말았는데
200에서 남는 건 없는 게 맞을 거고요
제가 250 주고 달 30씩 장모님 드리겠다고 하면
나가지 않을까요?
저는 적어도 아이 초3까지는 아내가 집에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조금 추가 합니다
제가 달 쓰는 용돈은 15-20쯤이지만
경조사비나 모임비는 다른 통장에서 꺼내 씁니다
정기 적금은 130정도고 나머지는 입출금
통장에 넣어 둡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반응


이봐요 댁은 250 예산 내에서 경비쓰고 입주 가정부, 보모, 집사, 각종 집안 심부름꾼 일 하고 남는 돈은 가지라면 그 일 하겠어요? 하나 더 있구나 잠자리도 해줘야지 ㅡㅡ 전업주부를 직업으로 생각하면 절대 택하지 않을 일이지요 무조건 아내 일 하는 거 싫다고만 말고 남편이라면 머리가 있다면 아내입장에 대해 생각이란 걸 좀 해보세요



본인이 적금을 얼마나 넣으시는지? 본인 한달 용돈 얼마나 쓰시는지도 적어놔야 될거같네요. 그리고 장인장모가 연금을 받아 생활하시던 어쩌던 간에 본인부모님껜 30씩 드리면서 장인장모께는 안드리는것도 좀 그러네요. 본인이 번 돈이라 내맘대로다 이런 생각인지 몰라도 가사노동 육아도 일하는 겁니다.와이프분 놀고 있는거 아닙니다.


쪼잔하네 정말ㅋㅋㅋㅋㅋㅋ


아내가 아이초3때 취직했으면 좋겠다고?? 니가 취직자리소개시켜줄꺼냐?? 취직에도 나이가 중요한부분의 하나고 오랫동안 사회생활안하다 하면 힘든거 뻔히 알면서어떤회사가 집에서 육아하고 집안일한거 경력으로 쳐준데냐


개이기주의 !!!!!!!괜히 아내가 일하면 피곤하고 힘드니깐 집안일이나 육아 나눠서 하자고 할까봐ㅉㅉ



넌 시댁에 왜 돈보내? 네가 자식이니까 보내는거아니야? 네 와이프는 고아냐?


아이가 초3이 되면 일자리가 아내분을 기다려 준답니까? 그때되면 엄마의 손길이 안 필요할까요? 지금 아내분은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뭔가 나도 세상에서 쓸모있는 사람이라는 걸 확인 받고 싶어서가 아닌가 싶어요 친정에 돈을 쓰더라도 남편 눈치 안 보고 마음 편히 쓰고 싶고 옷을 사입고, 화장품을 사더라도 마음 편하게 살 수 있는 그런거요



우리아빠랑 똑같네요.. 부장되고서 한달에 600벌고 엄마에게 200만원만 입금해주고 남은돈은 아빠가 쓰거나 적금붓는데 엄마는 돈의 행방을 모릅니다 공무원인 엄마가 아빠가 일안하고 자신 시중들어줬으면 좋겠다하여 집에서 쉬고계신지 어느덧 10년.. 많이 답답해합니다 아빠는 하루 7시간 근무하고 종일 집에서 먹고 tv보고 자고하는데 엄마는 외출도 못하고 종일 부엌에서 사시거든요.. 자신만의 삶이 없는거죠


자유로움이 다르지. 니돈 받아서 생활하면 니가 나중에 생색내거나 눈치줄수도 있잖아? 아님 너도 모르게 벌써 생색을 내고 있었다든지.. 그리고 와이프는 꿈없냐 일 하고 싶다는데 니가 뭔데 이래라저래라야


(남자)
ㅎ음... 200으로 부족하지. 터무니 없이 부족하지. 애들 옷하나 사 입히기도 눈치보이겠네. 게다가 자기 옷은 더욱 못 사 입겠네. 낮에 동네언니들과 커피한잔 마시기도 어려워보이겠어. 그런데 매달 우리집엔 30만원씩 드리고 있고, 처가에는 안드리고 있어? 왜 안드려? 아내가 전업주부라서 돈을 안버니깐? 왜 아내가 전업주부가 됐는데? 아내가 능력이 없어서 전업주부가 됐다고 생각해? 여자도 돈 많이 버는 사람 많아. 결혼으로 인해서 육아로 인해서 사회생활을 포기하고, 전업주부의 삶을 사는 거 뿐이야. 일을 꾸준히 했다면 돈을 벌 기회는 많이 있었을지도 몰라. 그걸 다 포기하고 아이들 키우고 사는건데 왜 우리집엔 30만원씩 드리고 처가에는 안드려? 안드릴 거면 같이 안드리던가? 드릴거면 같이 드려야지. 왜 그래? 아내가 일하는 게 싫다고? 그럼 돈관리를 아내에게 전부 맡겨. 그리고 똑같이 처가에도 30만원씩 드려.


(남자)
왜 남편이라는 사람이 아내인생을 좌지우지하려는 거지? 아내는 일하면 안되는 법이라도 있나 남편 본인 하나로 모든 걸 다 하려고 하는 게 보이는데 200가지고는 턱도 안 됨 친정에 애맡기면 세상이 무너지기라도 하는건지ㅡㅡ 진짜 자기중심사상이 훤히 보인다 저래놓고 싸우면 힘들 게 돈벌어오는데 내가 돈버는 기계냐고 헛소리는 하지 않길바래요



200받아서 공과금에 보험에 애 의료비에 휴대폰비 이런 거 다 내고 나면 진짜 생활 할 수 있는 돈은 100도 안되겠다. 지지리 궁상으로 사는 거 같아서 살림하는 기쁨도 전혀 없을 듯. 자기 옷 하나 화장품 하나 못 사고 살 것 같음.



아내가 말을 한 의미를 가만히 생각해보신 적이 있으신지? 오백 벌면 생활비 적금 기타 등등 제외하고 반 똑같이 나눠야지 본인만써요 왜 ㅋㅋㅋㅋㅋㅋㅋ 아내가 불안할만 하겠네 나는 모으는 돈도 없고 처녀때 모아둔 돈도 없었나보네 있었다면 결혼할때 다 보탰던지. 경제적으로 무능하게 만들어 놓으려고요? 아내라는 존재는 아이키워주고 살림해주는 현대판 노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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