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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6년동안 맞고 살았음

인생잣같 |2017.03.19 20:08
조회 436 |추천 1
언니가 엄마한테 맞고 살다가 지 혼자 살겠다고 할머니댁으로 튀고서나 혼자 엄마랑 살면서 6년동안 맞고 살았는데엄마가 아빠한테 맞고 살다가 이혼한거라서 아빠를 개무서워 하거든
그래서 __ 조카 초딩때부터 옷걸이만 보면 자살 생각나고 그렇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폭력당하면서 살더라도 아빠한테는 맞고 산다고 얘기안했거든?
근데 어제는 언니랑 엄마한테 욕듣고 쳐맞고오늘은 아무 이유없이 머리카락 뜯기고 쇠몽둥이로 쳐맞고서 인생 진짜 _같은거야 그래서 아빠한테 울면서 전화했어
아빠가 언니랑 할머니댁에서 같이 사니까 언니 혼낸다고 했는데 그럼 또 언니가 나한테 머라하니까 그러지 말라고 했고 언니가 우리집 못오게 해달라고 했어그리고 아빠가 엄마 핸드폰 번호 안 바꼈냐고 하면서 전화할려 하길래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엄마라고 순간 엄마 또 스트레스 때문에 몸떠는거 생각해서 하지 말라고 했다그리고서 아빠한테 언니 때리지 말라고 그럼 아빠도 나쁜 사람이라고 했고
나 _같이 괴롭히는 언니랑 엄만데 그래도 정 있다고 그렇게 말이 나가더라...
진짜 엄마한테 6년동안 맞고 살면서 아빠한테 전화한거 처음인데내가 아빠한테 한뼘통화도 전화걸자마자 옆에서 지랄하던 엄마 입이 딱 다물어지는데 조카 슬프고 조카 통쾌하고 __ 조카 이상한 감정 들더라
근데 내가 무서운건 내가 맞을때마다 전화하면 아빠가 나중에는 걱정도 안하고 그냥 내 전화 귀찮아할까봐 무서워

요약하면 그냥 엄마한테 6년동안 맞고 살다가 처음으로 조금이라도 속 통쾌했다는 얘기네이트판에 글처음 써본다 남들한테 할수없는 얘기여서 여따썼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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