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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반찬좀 해달라는 남자 이상한가요?

ㅇㅇ |2017.03.20 19:28
조회 55,661 |추천 9

알고 지내는 여사친이 있습니다.

저보다 나이는 네살 어림 .

 

제가 이상한건지 얘가 까칠한건지 고견 부탁드려요.

 

오늘 통화를 하다가 저녁 뭐먹을지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오징어 볶음같은거 해먹으면 되겠네. 그친구가 얘기하길래 할줄 모르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냥 할 필요를 못느껴서 요리는 잘 못합니다.  

평소에도 저녁은 그냥 사먹거나 안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재료비는 제가 낼테니 이번 주말에 집에와서 반찬 몇가지 해달라고 말했더니

걔가 정색하면서 제가 왜요? 시녀도 아니고 .. 하더라구요

그리고 기분이 나쁘나고 합니다. 그런말을 어떻게 툭툭 하냐고,

저는 이렇게 까지 말하는 게 당황스럽네요 .

그냥 할 줄 아는 사람이 반찬 몇개 해주는게 어려운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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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이 너무 일방적인거 같아 글 추가합니다.

 

댓글 다신분들 말대로면 여자분들이 컴퓨터좀 봐달라거나 벌레좀 잡아달라고 하는것도

혐오감이 드는 겁니까? 그냥 서로 잘하는 부분을 부탁할 수 도 있는거 아닙니까?

너무 여자편에서만 보시는것 같네요.  

 

 

 

 

추천수9
반대수445
베플남자ㅂㅂ|2017.03.20 20:33
서로 잘하는 부분은 부탁을 할 수 있지. 문제는 잘한다고 말도 안되는 부탁을 하는게 문제지 ㅋㅋㅋ. 뭐 간단하게 댁이 여사친보다 운전 잘한다고 그 여사친이 저 서울에서 부산까지 놀러가는데 기름값 드릴테니 태워주세여 하면 들어줄 건가요? 뭐 글쓴분은 모르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거절할 겁니다. 제가 여사친 기사는 아니잖아요 ㅎ
베플|2017.03.20 21:28
니가 먹을 반찬 니 돈주고 사는게 당연한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료비는 내가 낼테니? 이걸 굉장히 대단한냥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사이면 부탁을 주고받을순있지 ㅋㅋㅋㄴ 근데 같은말이라도 내가해봤는데ㅜ영 맛이안나 ㅠㅠ 안바쁘면 와서 뭐가 문제인지 좀 봐줄수있어?뭐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되는거 아니냐?ㅋㅋㅋ(이것도 그 여자애가 평소 요리를 잘하고 좋아하고 둘사이 요리 얘기로 어느정도 유대감이 있을때나 가능한거지 ㅋㅋㅋ 그 여자애는 잘하는지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면서 대뜸 와서해달라는건, 굉장히 무례한거임) 그 여사친애가 '' 오빠 나 이번주에 내 돈내고 산 컴퓨터 배송오는데, 우리집에와서 이것 좀 설치해줘'' 이러면 아주 기분 째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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