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는 세달 가량 되어갑니다
전여친의 잦은 연락두절에 지쳐서 제가 헤어지자했습니다 한두시간에 한번꼴로 답장하고 헤어지기 몇일전엔 하루종일연락이없다가 그날저녁에서야 미안하다며연락이왔습니다 그게 결정적인 제가 마음이떠난이유인거같아요
헤어지자했을때 순순히 헤어져주던여자친구모습에 마음이빨리떠난거같지만 그날뒤로 새벽 아침 가리지않고 연락이왔어요 그때마다 저는 연락안했으면좋겠다고 할말없다며 내쳤구요 그러다 한달 뒤 장문의 편지로 미안하다며 후회가된다느니 그땐 몰랏느니 하며 되돌릴순없냐는말에 연락하지말아달라고 또 한번내쳤고 그뒤에 또 매달리는말에 홧김에 짜증이나서 제발 연락하지마 라고하고 sns 친구를끊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뒤 친구신청이 다시왔는데 그냥 차단했습니다 싫었거든요
오늘이 대충 헤어진지 3달거의다되가는데 미치도록후회되네요 시내나갔다가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랑 지나가는모습을봤습니다 새로운남자친구일까 누굴까 생각하다보니 머리가복잡해졌습니다 집오는길에 카페에서나오는노래는 하필 또 전여친이 좋아하던노래고 옆에보니 전여친이랑 같이갔던 만화카페가있고.. 잠시 추억에젖어서 갤러리뒤져보니 같이찍었던사진 전여친이써줬던 편지 그리고 전여친사진.. 왜그리 매정하게내쳤는지모르겠어요 이제와서 돌아가도될까요 이제와서 행복했던 추억들이떠오르네요 어떡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