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너무 골치가 아픕니다.
불이 안켜져서 관리실에 말하니 관리실이 스위치업체를 부르라고 해서 불렀는데,
초짜 직원이 수리하다가(딱봐도 어리고 본인 입으로 일한지 얼마 안됐다고 함) 생전 처음 듣는 엄청나게 큰 폭발음이 들리면서
퓨즈가 나간건지, 기계가 탔어요.
어찌어찌 스위치 기계는 고쳤는데 문제는 난방 컨트롤러입니다.
그렇게 그 직원이 다녀간 후 1일? 후에 난방이 안되기 시작한거예요.
그래서 난방 컨트롤러 업체를 부르니, 기계가 완전 고장났다면서, 수리할 방법은 없고 200만원 주고 기계를 갈아야 한다는 거예요... 고장나는 원인은 외부의 큰 충격밖에 없다면서요.
그래서 저희는 스위치업체 때문이라고 생각했죠.
뭐 잘못 건드려서 그동안 고장 한번 안나던게 망가진거니까요..
그래서 스위치업체와 얘기해보니 스위치와 난방은 서로 연결이 안되어있다고 자기들 책임이 아니랍니다. (다른 전문가에게 물어보니 이론과 실제는 다르고, 스위치 고치다 난방기계 고장난 경우를 몇번 본적 있는데 그 업체는 모두 배상해줬었다고 합니다)
기계가 노후되서 이미 고장나있었는데 재수없게 본인들이 온 시점에 걸린거래요ㅋㅋㅋㅋ
저희 아파트 인천 송도신도시에 지은지 8년밖에 되지 않은 아파트입니다. 그동안 이 아파트에 저희집 말고는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한번도 없대요. 노후됐다니 말이 되나요ㅋㅋ 우리집 가스비 아까워서 난방도 거의 안하고 사는데.
스위치업체는 계속 소송하라며 발뺌을 하고, 관리실 소장님조차 스위치업체와 난방 컨트롤러 업체는 송도 독점 업체라, 잘못보이면 본인들 피해볼까봐 적극적인 대처를 안해주십니다.
200만원은 굉장히 큰 돈이잖아요.. 날벼락맞은 기분입니다.
이 상황을 어찌 해결해야 할까요?
현명하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