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장생활하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여러분, 우리나라 대한민국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 정말 "망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남 탓 하기 싫어요.
대통령 탓 하기 싫어요. 어쨌든 대한민국 한 나라의 대표였고 투표로 얻은 정당한 대가였으니까요.
이모양 이 꼴 난거, 다 우리탓입니다.
*먼저..교육과 취업에 대한 문제들
기성세대땐, 열심히 노력하면 개천에서 용 나듯, 공부만 파고 책만 파면 성공할 수 있는 사회였어요.
하지만 지금은 개천에서 용나는 일은 없어졌어요.
사회는 너무 발전했는데요
내부는 썩어가고 있어요.
왜 우리는 아픈 역사로 만들어진 관습과 태도를 벗어나지 못하고 반복하고 있는 걸까요.
왜 그때나 지금이나 "공부"에 열을 올릴까요.
공부가 나를 행복하게 해 줄까요?
핵심은 "공부" 가 아니라 "노력" 입니다.
이제 대통령이 될 분은요. 그저 달콤한 말들로
취업준비생들의 표 얻어보려고 공약 막 던지면 안되요..진짜 실천 해야되요. 허황된 말이 아니라
진짜 지킬수 있는 비전을 제시해야되요.
저는 우리나라 교육 전반이 썩었다고 생각합니다.
다 똑같은 교육과정, 똑같은 책, 똑같은 교실과 선생님.. 같은 목표.
이제는요, 국민 생애 전반에 걸쳐서 각각의 재능을 찾도록 국가적 차원에서 지원해야되요.
그리고 재능을 지속적으로 키워나갈 수 있어야 되요.
제가 취업준비할때 1만시간의 법칙이라는 책을 읽었어요. 단순하게, 일반적으로 한 사람이 1종목 1만시간을 투자하면 성공한다는거예요.
약 10년정도요.
히지만 우리는 중등교육 고등교육 6년, 대학2년, 4년 똑.같.은 공부를 해요..
각자 잘 하는게 다 다른데 말이에요..
개발 시켜야되요. 국민한테 투자 하고 인재발굴에 힘쓰고, 해외파견,교환학생 등 외국에 많이 보내서
잘하는걸 더 잘하게 하고 한국사람 자체의 경쟁력을 키워야 더불어 국력이 생기는겁니다.
기업화된 대학들의 담합도 제재가 필요합니다.
입시 경쟁 부추기는게 대학 배불리는거에요..
그래서 생겨나는 돌연변이 현상들.
부정입학같은 입시비리, 무분별한 대학설립, 캠퍼스 증축..
사회적인 악습이 반복되고 사회 전반에 퍼져있다고요. 정말 드러워요.
사교육도 심각한 문제예요.
빈익빈 부익부가 교육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요. 잘 사는 집 애들은 대개 얼굴도이쁘고 공부도잘하고 자존감도 높고 항상 자신감에 차 있어요.
뭘 하든 성공한 기억밖에 없으니까..
그런 사람들과 동등하게 경쟁 할 수 없는게
보통의 취준생들의 현실이죠.
그리고 점점 국민 스스로의 자존감을 떨어트리고, 점점 국민 수준을 떨구는 아주 심각한 문제죠..
이어서 취업 비리로 이어져요
대기업의 뿌리. 가족경영도 없어져야됩니다.
낙하산 욕먹죠? 하지만 보세요
낙하산없는 대기업 있나요?
이런 대기업 밑 닦아주고 길터주고 배 불려주는 국가정책이 아주 문제입니다. 여기에도 "퍼주기" 와 "뒷돈" 은 존재하겠죠.
당연히 중소기업 힘들어지죠..언제나 을의 입장인데. 그럼 어때요? 당연히 사람 안뽑죠, 복지 안좋죠.
정부가 그렇게 법을 만들어 놓고선,
요즘 애들은 눈이 높다. 헝그리정신이 없다.. 그런 헛소리들을 하시죠.
대기업 적립금, 쌓아놓은 돈들
다 풀고대기업 간부급들 평가시스템 도입하고 세금 내야됩니다..
중소기업 말아먹으면 취업하기 더 힘듭니다.
중소기업 지원 해야됩니다..
그리고
대기업화된 상권들, 내수를 버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도 정신차려야합니다.
내수를 진정시켜야 다른나라에 휘둘리지 않는
건실한 나라가 되는겁니다..
*이어서 야근, 복지 나와요.
아주 고질적인 문제예요..
하지만 일본은 잘 대처하고 있죠.. 우리도 개혁 해야됩니다.
다들 어떠세요? 전 야근을 밥먹듯해서요
마땅한 취미생활도 없구요,
그저 주말에 친구들만나서 수다떨고 예쁜 카페 가고, 맛집가고, 드라마보고. 그게 다예요.
주중에는요 5일 근무중 4일 정도 야근하구요. 야근수당없어요. 저는 작은 회사도 아닌데요, 월급에 야근 항목을 만들어서 개뻥카를쳐요.
감사 나와도요 안 걸려요! 진짜 신기해요^^
근데 이렇게 힘들게 일하구 집에 지옥철 타고 가거든요, 집에가면 뻗어요. 근데 웬지 일찍자기는 좀 억울해서 드라마같은거 보다 자요.
이게 제 일상이고, 일생이 되겠죠?
이렇게 힘들게 번 돈, 사회는 막 나가서 돈 많이 쓰래요. 휴가 막 늘려주구 할테니깐 나가서 돈쓰래요.
이게 말이 되나요? 돈어떻게모아요? 결혼은 무슨 돈으로 하고 집은 언제사요?
애초부터 말도안되는 이상한 정책인데
이런건 누가 컨펌하는거죠.?이런정책내놓고
국민 세금으로 월급받는거죠.?
아주 엉망 진창으로 굴러가는 현실입니다.
출산률 올리려고 헛돈쓰는 공공부서들요. 정신차리세요..야근법 도입하고 기업규제 해야됩니다.
있는 근로기준법도 안지켜지는마당에
공약이 무슨소용이에요?
해놓은거나 잘 감사하세요..
왜 국민 일생에 결혼과 출산이 기본이 되지 못하나요..
직장인들 서울서 돈벌어 월세내구
야근하느라 제대로 된 밥 잘 못먹어요.
운동 당연히 못하죠?
운동부족, 수면부족, 대화부족.
나라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비뚤어진 국민들.
요즘 혼술, 혼밥, 혼여 등 혼자 생활하는게 편하죠? 그게 다 내부가 썩었다는 증거에요.
다 귀찮은거에요. 누구를 만나는것도 같이 만나 시간을 할애하는것도, 남의 좋은얘기듣는거, 돈 쓰는거 이제 그것조차도 불편한 일이 된거라고요. 이건 조만간 대화부족이 될거예요
이미 텍스트가 익숙한 우리들인데말이죠.
대기업 편의점들, 이런 혼족들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죠?
나중엔 혼자 즐길 여유도 돈도 없는 노인들을 위한 간편 영양식품을 만들게 될겁니다.
그것도 기계가요.
그 땐 젊은 노동자도 없습니다.
기계돌아가는소리만나겠죠..
학교엔 애들이 없어지구요,,
임용고시 준비하지마세요 .
애들이 없어서 학교도 무지 없어질거에요.
국민성이 왜 중요할까요?
이런 국가적인 위기에 직면했을 때.
그 위기를 대처하고 마인드를 컨트롤해야되요.
자주적인 국민의식을 가지고. 다른나라에 휘둘리면 안되고, 포기도 해선 안되요.
우리나라 사람들 예전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한참 멀었습니다.
음주운전이 살인행위인거 아시죠.
무단횡단은? 자살행위입니다.
저는 무단횡단을 정말 싫어하구요
길에서 담배피우는거,침뱉는거
공공장소에 쓰레기투기하는거, 지하철에서 이어폰 안꼽고 티브이 보는 행위, 밀치며 타고 내리는 행위. 아이 컨트롤 못하는 무책임한 부모, 공공장소에서 떠들기, 욕하기. 갑질하는 사람. 매춘부들. 그리고 성매매하는 사람들,원산지속이기, 음식 재사용, 기름 재사용, 개인 사업자들의 폭리, 사기, 담합, 대학들의 기업화, 입학비리, 취업비리, 가족경영, 야근수당미지급, 근로 계약서 조작, 회계조작, 비자금, 공금횡령, 주가조작, 투명하지못한 검찰, 경찰, 국회의원 비리, 특혜, 불법 선거자금, 선거조작, 위해, 내부 분열, 비선실세, 탄핵..
우리 일상 생활 전반에 퍼진 일들입니다.
생각나는 것만 끄적였는데
몇백밴 더 하겠죠.
일반인이 대통령을 전두지휘하는
이놈의 나라
이제 누가 이 나라를 살릴 수 있을까요?
연임제 도입해야됩니다.
단시간에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절대 아니예요, 그래서 돌아가면서 나라를 망쳐왔어요
대통령 탓이 아니에요
우리가 그렇게 만든겁니다.
선진국 되려면 마인드부터 고쳐야되요.
왜 일본이 부끄러운 역사를 안고도 선진국이 됐을까요. 옛날부터 신진문물을 적극적으로 들여왔기때문이에요. 우리는 아직도 새것을도입하는걸 아주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법이 바뀔 수가 없어요.
법과 원칙 앞에 비로소 청렴해지는건데요.
법과 제도 원칙 규율 규제 강화해야됩니다.
탄탄한 법의 테두리 안에서
기본 지키면서 살아야되요. 제발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애국심 없는 사람들 아니잖아요.
왜 우리가 그렇게 간절히 바랬나요?
우리나라가 걱정되서 그런거 아닌가요?
우리가 바뀌어야 나라도 변하는거예요.
대통령 후보는 국민 아닙니까
그중에 한 명 뽑아 앉힌다고 뭐가 변하겠어요?
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 나은사람
제대로 할 것 같은 사람이라도 뽑아야죠.
그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니까요..
다들 정신 차리세요. 현실을 보세요.
고등학생들이 대학 포기하고 공무원시험 준비하는 세상이구요
대학생들은 새내기의 설렘없이 취업의 부담만 안고사는 세상이구요
직장인들은 개인의 자유시간도 없이 인생의 절반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는,
그런 불쌍한 시대입니다.
왜 인형뽑기와 코인노래방 판타지드라마 스몰럭셔리 sns중독 카페문화가 젊은이들의 필수가 되었는지....
답은 이미 알고있지 않나요?
털어서 먼지안나오는 사람 없겠지만
앞으로라도 부끄러운 행동 하면서 살지 맙시다.
쪽팔리게 살지 말자고요.
변해야 삽니다.
개인이득만 쫓는 세상이란거 알아요.
짧은 인생이니까, 나만 잘 살다 가면 되니까.
어떻게든 평범하게 살다 가고 싶으니까.
근데요
굳이 그렇게 안 해도
힘들어도 먹고살만 하잖아요..
큰욕심 버리면 다 행복해 질 수 있어요.
제발..
스스로 부끄러운 시민이 되지 마세요.
그리고 잘 생각해서 투표합시다.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죠.
답답해서 끄적여봅니다.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