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쓰니얌
내가 작년3월달쯤에 이사를 갔어!
이사가기전 살던 집 앞집에 폐지줍고 다니시면서 엄청
힘들게사시는 할머니가 계신거든 내가 그 할머니랑
친했었었거든 근뎅오늘 길가다가 할머니를
뵙는데 할머니가 엄청 반갑게 인사를해주시더 라고ㅠ
그래서 얘기좀 하다가 할머니가 에 슈퍼가서 껌사주신다고 하시길래 내가 친구랑 약속있다고하고
빨리 가야된다고 하니깐 할무니가
너 마음다안다고(아마 내가 일부러 할머니 형편이 좋지않아서 거절한거 눈치채신것 같았엉ㅠ) 너 만날때마다
항상 맛있는거 못사줘서 미안하다고 하시는거야ㅠ
(이때 진짜 너무 울컥함ㅠㅠㅠ)빨리 껌사러 슈퍼로 가자고 하셔서 계속 거절하다가 어쩔수 없이
옆에 편의점으로 갔어
할머니가 맛있는거 사라고 하셔서 할머니 부담안되시게 500원짜리 하나 골랐더니
왜 하나밖에 안고르냐고 하시면서 자유시간 하나사셔서 손에 꼭 쥐여주시는데...ㅠㅠㅜ
그러고나서 할머니가 계산할테니깐 먼저나가라해서
나와서 할머니 기다리다가 감사하다고
집가는데 너무 마음아프고 괜한걸 받은것같기도 하고
너무 죄송해서 울면서 집갔다ㅠㅠㅠㅡ
사진은 할머니가 주신거(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