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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직장에서 성희롱 당해도 싸다라는 표현 맞는건가요?

0202 |2017.04.01 22:35
조회 471 |추천 1
너무길면 밑에만 읽어도 괜찮으니 의견 부탁드려요


무한도전에 직장에서 욕설,성희롱당해서 나중에 퇴사했다는 분 이야기를 듣고엄마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얘기하던중에 처음에 자기가 처신을 못해서 성희롱을 또 당하는건 피해자가 처신을 잘못한거야 라고 하길래 피해자한테 당해도 싸다는 표현은 너무 잘못된 표현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직장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특정사람이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하는 것을 아는데도 가는 것은 피해자의 잘못이라며 당해도 싸다라고 합니다.제가 가해자가 처음에 성희롱을 안하면 되는거고 어떤 상황이여도 피해자한테 당해도 싸다는 표현은 너무 잘못되고 아닌 표현같다고 했습니다. 왕따를 당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그럼 피해자인데 당해도싸? 이랬더니 어릴 적 저와 저희 언니가 우리반에 머리안감아서 왕따당하는 아이가 있다고 한 얘기를 꺼내시면서 봐봐 왕따당하는 애들도 이유가 있다니까. 너네 어릴 적 개 안씻고 비실비실해서 왕따당한거잖아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물론 저도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에게 성희롱적 발언을 하고 그런 대우를 하는 사람이 있으면그런 행동을 보였을 때 바로 맞서 싸우고 신고하고 했을겁니다.하지만 저희 엄마는 부당한 일을 당했을경우 큰소리내어 싸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저의 소심한 친구를 예로 들어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십니다. 처음 그 일이 발생할 때 해결하지 않았고 그 여자가 해결하지 않고 그 가해자가 있는 장소에 갔기 때문에 그 여자의 잘못이고 당해도 싸다고 표현하십니다.저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처했거나 1차적으로 일이 발생했을때 해결했어도 그 다음에 또 발생할 수도 있는 상황을 예로 들었는데도 자신의 표현이 잘못되지 않았다고 하셔서..저도 엄마처럼 당하고만 있지 않는 성격이라 나는 그런 상황이 오면 다 따지고 다 해결할거라고말하면서 엄마는 내가 저렇게 당해도 그럴꺼야 ?라고했더니 그러면 그건 니가 처신을 못한거니까 당해도 싸다라는 표현을 쓰실거라고 하십니다.제가 엄마 밖에서 그렇게 말하면 돌맞는다고 했더니 자신의 표현이 맞다고 하시는데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어서 글올렸어요. 의견좀 말해주세요 

엄마 의견 : 물론 가해자가 범죄를 안하면 되지만 직장이라는 한정된 곳에서 가해자가 있는 곳에 다시간 피해자는 성희롱을 당해도 싸고 그 사람 잘못이다.(법이 왜있냐 신고하면 다되는데 그런 것도 안하는 것은 저 성희롱 해도 되요 라는 거다) 

저의 의견 : 어떠한 상황에서든 왕따,욕설,성희롱등 피해자에게 그 사람의 상황이 직접 되보지도 않고 당해도싸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이다.(신고해도 안되는 상황이 있다 제3자가 그런 표현을 쓰는건 잘못된거다) (저희 엄마는 길에서 부당한 대우를 당하시는 분을 보면 직접 나서서 도와주는 성격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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