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다왔어요.... 이세상에서 제일 힘든 하루가 되고 있네요...
오늘을 잊지 않겠어.... 2틀을 잠도 설치고... 미친놈처럼 살고..
이유 간단하더군요...
전여친:오빠가 남자로 안보여 그게 끝이야
나:만나기 시작할땐 너가 먼저 호감보여서 다가와서 사귀었잖아
왜 갑자기 그러는거야...
전여친:오빨 만나면 설레임이 없어 나도 너무 후회하고있어
나:그게 무슨말야... 그리고 아무말 안했어요...
그냥 내가 미안하다라고 하고 왔습니다...
차안에서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 집오는데 5분거릴 1시간이 걸리고
술도 안넘어가고.... 미친듯 울고
이러고 있으면 나만 지는거야 라고 생각해서 저녁 술약속 잡고
방에서 누워있다가 소지품에 또 울고....
정신차려서 있다가 또울고.... 이게 몬짓인지...
시간이 또 해결해 주겠지요... 이 좋은 봄날에.....
방에서 이러고 있어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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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이 먼저 할말있다고 하길래...
생각하고 있던게 왔구나...
난 톡으로 말하지마 지금 말하지마 나 그럼 미칠거 같이 라고..
오늘 만나기로 했습니다...
붙잡을수도 없어요...
제가 싫다는 여자...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해도..
지금껏 난 잘해온거 같은데....
무엇땜에 헤어지자고 하는건지...
오늘 물어보려구요....
눈물이 멈추지 않는데.... 가서 얼굴보면 어떻게 참죠...ㅠㅠ
심장은 미치도록 뛰고 돌아버릴거 같은데....
만나고 돌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