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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집안이 좋으면 결혼하기 꺼려지나요?

ㅇㅇ |2017.04.03 15:54
조회 2,538 |추천 0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했으나 지금은 포기 상태 입니다.
일단은 결혼 이야기를 하면서 남자친구의 생각을 몰랐던 부분까지 알고 난후에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드는 동시에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잘난여자 집안에 데리고 오면 남자가 기를 못핀다고 안된다고 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그 말에 어떠한 말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남자친구는 회사를 다니는데 세전 230만원 받습니다.
그런데 저는 부모님 두분이 직업이 있으시고 건물을 하나 가지고 있어서 임대료가 3천만원씩 들어 옵니다.
그 중에서 한 곳의 월세를 지금 제 용돈처럼 주세요.
제가 결혼해도 이 돈은 제 통장으로 넣어 줄꺼래요.
여자가 통장에 돈이 없으면 남자네 집안에서 무시한다고 여자는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했어요.
아... 저도 직업이 있는데 남자친구랑 비슷하게 받으면서 부모님이 주신 임대료 포함해서 5백만원 넘게 월 들어 옵니다. <- 이부분은 남친이 모릅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돈을 다 쓰는 것도 아니고 지금 8천정도 모아 놨습니다.
이 돈으로 결혼하면 혼수장만 할 것이고 혹시 집을 구하는데 있어서 보태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어머니의 말씀은 저희 부모님 두분이 사업을 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시어머니 모시고 결혼생활 버틸 자신도 없고 그냥 결혼이야기 없던 일로하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그런거아니라고 엄마는 자기가 잘 설득해 보겟다고 합니다.
이건 설득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평소 가지고 살았던 생각의 차이이고 이 생각의 차이는 인생관인거 같아요.
저도 사실 결혼을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고 남자친구라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지만
시어머니가 될 분의 생각을 보니깐 안되겟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남자분들은 여자의 집안이 좋고 월급이나 그런거 많으면 남자쪽 집에서 싫어하나요?
그리고 여자분들은 결혼하고 통장에 남편보다 돈을 많이 가지고 있어야지 남자나 남자쪽 부모님들이 무시 안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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