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짜고짜 음슴체 ㄱㄱ하겠음나는 음....여중여고 그리고..여대는 아니지만 유아교육과^^...라서..주변에 남자가 1도 없음..있어도 내꺼아님 후...
내가 어플을 시작한거는 그냥 남자구경하고싶어서임백년만년 알고지낸거같은 과동기 말고다른 남자 얼굴 구경하는것만으로도 너무 재밌었음
그래서 그때 깔았던 소개팅 어플이 한 일곱개.....?ㅋ나중엔 당연시만 남기고 다 지움 이유는 아래에 쓰겠음
그와중에 혹시 연락올지도 모른다고인생샷으로 프사 해두고..
얼굴 좀 구경하니까 좀 살거같아서그냥 며칠 방치해둠 ㅋㅋㅋ
근데 과제하는 중간중간 알림이 오더라고...설레게..^^아니 내가 그렇게 이쁜것도 아니고 솔직히 ㅋㅋㅋ근데 대화신청 오면 다들 하는 말이
~~라고 써있는거 보고 너무 귀여워서 연락했어요
이거임예를들면 내가 아기자기한거 좋아함 이라고 써뒀거나취미에 아무말하기 이런거 써둔거 ㅋㅋㅋㅋ
프로필에도 정말 아무말 하셨네요 ㅎㅎ
이따위로 연락옴ㅋㅋㅋㅋㅋㅋㅋㅅㅂ지금생각하니까 쪽팔리넼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소개가 튀니깐 할말이 있었나봄 무튼ㄱ그래서 자기소개에 드립치는거에 재미들려서 계속 함 ㅋㅋㅋㅋ드립이 찰질수록 연락 많이옴 ㅋㅋㅋㅋ내가 당연시만 남기고 다 지운 이유가 이거임프로필 작성이 주관식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그 대화한 서른명 넘는 사람중에...카톡으로 넘어온사람은 딱 다섯명이고...
그 이유는 중간에 걸러낼 수 있는 요소가 너무 많았고나는 예민충이기 때문임 ^^..
맞춤법 너무 많이 틀리면 빠이하고..허세 너무 많아도 빠이하고..너무 급해도(?)빠이함대화 연결 되자마자 다짜고짜 카톡부터 알려달라는 놈도 있음 분명..
실제로 만난사람은 두명임......그중에 한명 사귀었음
아 사귀게 될때까지 내가 엄청 많은 시험(?)을 했음막 왜 어플 시작했는지도 물어보고..물론 나도 어플에 있던 사람이었지만 ㅠ그래서 나도 말해줌 여중여고 여초과라 남자가 없었다고..
그사람의 모범답안: 주변에 있는 이성에게 섣불리 마음을 주기에는 소중한 인연을 잃을까 겁이 났어요. 또 친구에게 소개를 받기에는 소개해준 친구의 신뢰를 거스르지 않을까 겁이 났고요.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시작한 거라서, 어플 안에서도 프로필 꼼꼼하게 읽어보고 신중하게 선택해서 메시지 보낸 거구요.
와씨 나 감동했잖아;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일까봐 행동도 한달정도 지켜보고
그러고 나서 사귐 ㅎㅎ..
좋은 사람이긴 했는데 1년 만나다 가치관 문제로 싸우고 2월에 헤어짐...어쩔수없지 뭐ㅠ
그래도 정든게 있어서 한 한달 힘들었는데..이제 어플....다시 깔라고.....그러다 그냥 생각나서 주절주절하고감
다들 좋은저녁 보냉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