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20대후반의 여자입니다.
닉그대로, 제목그대로... 고민이 많아서 몇자 남겨봅니다.
저의 회사는 팀이 다향한데 저희팀이 그나마 이직률이 낮은편입니다.
왜냐면 저희팀이 저를 포함한 직원이 3명이거든요...
전4년차지만 위에 선배님들은 8년차이십니다. 저랑 나이차도 꽤있구요 (20년가까이 차이남)
저희팀이 업무가 최근에 세분화 되면서 다른팀에게 업무를 분담하게 되었습니다.
그다른팀을 a팀이라 지정하겠습니다.
인수인계하는 과정에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았고 수시로 사람이 바뀌곤하였습니다.
a팀이 생긴지는 벌써 2년이 다되어갑니다. a팀은 최고 근속년수가 없죠... 길어봤자3개월입니다.
주로 전화받는업무인데 전화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고 그게 저희팀에서도 제일중요한
업무였기 때문에.. 저희팀은 정말 전화업무를 떼주면서 업무가 반이상 줄어든것 같습니다.
최근에 a팀에 문제가 생겨 최고근속년수 사람이 없자 제가 얼마전부터 지원을 나와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를 불러주는 호칭도 달라서 색다르고
(항상 막내였던지라 oo아, oo씨였음. 직급x)
후배들도 많아서 oo언니, 선배님, 저보다 나이 많으신분들은 xx씨.. 그렇게 기분나쁘진 않더라고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뭔가 끼어들수없는 분위기와.. 내가 업무를 맡을때의 분위기와
지금 저사람들이 하는 분위기... 정말 부러웠어요..
조금만더채우고나면 다시 본래의 팀으로 돌아가는데.. a팀에 더이상 남고싶지도
본래의 팀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고 새로운 직장생활을 하고 싶네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직을 하고싶긴하지만 한편으론 또 내가 어디갈수있을까... 걱정이 너무되어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