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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기 싫다 +추가+

ㅇㅇ |2017.04.04 14:50
조회 16,226 |추천 61
요즘 너무 힘듦...
나같이 어리바리 까고 모자란 애들은
대학교 가면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는거 같음
마음고생 몸고생...
특히 나는 마음고생이 제일 심한데,
할 말도 다 못하고 답답함 ㅜㅜ
엄마 보고싶다
자취까지 하면서 학교 다니는데 이렇게 적응을 못해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휴ㅠㅠ
나처럼 힘든 사람 또 있을까?
ㅜㅜ

+추가+
안녕하세요? 금방 묻힐 줄 알고 썼던 글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는 거 같아서 추가 글을 남깁니다.
오늘 비가 하루 종일 추적추적 내려서
이 글을 읽으시고 마음이 더 우울해진 건 아니신지
걱정이네요.
추가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읽으셨던 분들께 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 글이 공감이 되셨던 분도 계시고 '겨우 대학인데 힘들어?'
하고 생각하신 분도 계셨을 거예요.
작년에 진지하게 휴학까지 마음먹었을 정도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있었는데요,
어제도 그때처럼 상황이 비슷해지자 잠시 울컥한
마음에 잘 참아왔었던 걸
이곳에 글을 남겨 풀어보려 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어요.
네이트 판에 글 남기고 여러분이 달아주신 댓글 덕분에
더 힘내보려 해요! 제 구질구질한 얘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밤은 아무 걱정 없는 평안한 밤이 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안녕
추천수61
반대수3
베플ㅇㅇ|2017.04.04 15:34
의외로 마음고생하면서 다니는사람 정말많아요....자책할필요 전혀없어요..
베플ㅇㅇ|2017.04.04 22:27
님같은 사람 많아요..저도 진짜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정말 속으로 울면서 하루하루 다니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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