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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바람을 왜 필까? 두번째

40대남자 |2008.10.29 18:31
조회 10,159 |추천 0

사실 아내가 나에게 관심이 없는 것같고

사업하느라 상실감이 커있어서 보호를 받고 싶고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었지만

우유부단한 성격에 힘들다는 표현도 못하겠고...

그러다가  한 여자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여자는 다정다감하게

가까이 다가왔답니다.

친구처럼 영화도 보고 여행도가고....  죄책감없이 그렇게 지냈는데

어느틈에 그여자의 사랑고백도 듣게되고.....

가끔 아내가 짹짹거릴때는  당연한 것임에도 불구하고도

너무 듣기 싫고  집을 뛰쳐나와 그여자에게 달려가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그래서인지

내 자식들인데도  눈에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가끔은  만나고 있는 여자가 사준 과일이며 빵들을 들고 가면

아빠가 사온 줄 알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며  기분이 묘하긴하지만

한심한 나라는 것을 알면서도 

도대체

마음대로 안되네요...

해결해야 하는데.....

그놈의 정때문에................

이런 사실들을 아내가 알면  나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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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ㅋㅋ|2008.10.31 16:48
지금 만나는 여자랑 결혼했다고 치자.... 넌 분명 지금도 다른여자한테 푹~~빠져있을걸?? 불쌍한 대한민국 마누라 들이여....같이쌍바람 피우자...보란듯이 .....
베플이런글 올...|2008.10.31 02:44
참 이기적인 남자분들 너무 많네요. 제주위에 글쓴님과 같은 분이 있는데요. 언젠가 저에게 그러더군요. 유흥업소에서 만난 아가씨인데 제가 아는 그분은 참고로 고정수입도 없고 그다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분도 아닙니다. 그분 와이프는 제남친에게도 익히듣고 본인입으로도 와이프가 부지런하고 깔끔하고 본인은 손하나 까딱 안한다네요. 수입이 없어도 잔소리도안하고 화원에 나가 시간알바로 일하면서 아들과 남편위해 집에서 현모양처마냥 참으로 잘한다 들었습니다. 근데...그런 와이프를 두고 그 아가씨와 거의두집 살림하다시피합니다. 걸핏하면 그여자집에가서 외박하고...제가 이해안가는건 그런데도 어떻게 와이프는 눈치를 못채는지...와~ 정말 대단하다 했지요. 정말 남편을 믿는구나..전 그러지못하거든요. 직접간접적으로 겪어봐서..남자들 사실 다그렇진 않겠지만 죄책감없이 하룻밤쯤....뭐..그러곤 아무렇지않게 집에들어가 토끼같은 자식들 입맞추는 사람들 참 많지요. 저는 그부부를 보며....처음엔 와이프가 참 대단하구나....저렇게까지그러는데도..의심한번 안할까..제가알기론 일주일에 두세번이상은 외박이구....주말엔 그여자집에가 지내기도 일쑤... 헌데..어떻게 그일로 인해 다툼도 없을까..... 그래서 가끔은 와이프도 뭐있는거 아냐? 이런농담까지도 남친과 했었답니다.... 언젠가 그분이 저에게 그러더군요. 그여자와 백화점가서 쇼핑을하는데 팔짱끼고 다정하게 쇼핑할때 그흥분되고 설레는걸 첨 느껴봤다나? 와이프완 그런적이 없었다네요. 또한 중요한건 죄책감도 들지 않는다네요. 표현은 못했지만 사실 놀랬습니다. 실망도 많이 했구요. 그분와이프...백화점가서 쇼핑?못하죠...그만큼 벌어다 주질못하니까요. 남일이지만...너무 화가나고 속상하더군요. 아무것도 모르는지 알면서도 모르는척인지....... 아무리 일 특성상...술자리가 많다지만(그분은 오너도 아니기때문에 술접대도 없거든요)....전 사실..이부부를보며 아무것도 모르고 너무나 살림잘하는 그언니가 불쌍하기도
베플어쩌다가|2008.10.31 14:19
다른 여자한테서 위안을 받고 그 여자한테 빠졌다 칩시다 사람 감정이 맘대로 안되는건 누구나 알죠 근데...그런 저런 이유를 대면서 바람 핀거 합리화 하지는 맙시다 바람도 어느정도의 끼를 타고난 사람들이 피우는거죠 정신무장 제대로 한 사람은 절~대 안 피운다는사실~ 그리고...그 여자가 사준 과일이며 ..빵이며..그런것들 애들이 좋아라 하면서 받아 먹는거 맘이 안 편하면 그만 하셔야죠. 사람 기만 그만 하세요!! 암 것도 모르고 사는 여자 ..나중에 기절 시키지 마시고.. 제발 맘 좀 굳건히 세우시고 정신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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