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랑 안지는 이제 한달 넘은거 같구요...
헬스클럽에서 만난 누난데...저보다 3살 많아여...
구냥 한 2주전쯤에? 저녁같이 먹구...술도 두어번 같이 먹구...
영화두 한번 같이 보구...찜질방 가자고 해서 찜질방도 낮에 갔다 왔구...
누나는 제가 누나 좋아하는거 알구요....두세번 진심으로 얘기했죠...
제가 원래 누나한테 막 애교피고 장난치고 말도 많이 하고 그러거든요?
그래두 누나좋아한다고 할땐 정말 장난 안치구...진심으로 얘기했었거든요?
어제 누나가 그러더구요...제가 우리 무슨 사이냐고 여러번 물으니깐...대답이...
"나도 내 맘 잘 모르겠다...니편한대로 생각해라...."
몇분의 서먹함 뒤에...제가 내가 사귀자고 하면 어칼껀데?
"모르겠다..몰라"
이러더라구요...
저번주에 술먹고 술김에 제가 누나한테 뽀뽀했는데...-_-;;술김이라서 그런지
누나가 거부 안 하더군요...-0-;;;
누나는 기억이 없댑니다...둘다 점심 먹고 저녁쯔음에 빈속에 술을 먹어놔서뤼...술이
일찍 취했었거든요...어렴풋이 기억이 난다고 하길래(누나가 말해보랍니다..뭔말인지...)
대강 다 말해줬드만...그만 얘기 하자면서....(전화통화였습니다...)
구래서 그만하고...몇번 놀리고...-_-;;;
어젠가 그젠가...
"누나...나 별로 맘에 안 들어? 확실하게 말해봐...그럼 속 편하게 누나 동생 사이라고 생각하고
대할테니깐..."
"싫은건 아닌데..."
"좋은것도 아닌갑네?"
"....."
이러더라구요...
모르겠습니다....
가망이 없는건가요?
전 누나가 무지무지 좋은데...
리플 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