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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조언좀

ffdhgffd |2017.04.07 21:15
조회 553 |추천 0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연애경험이 많지않아서 조언좀 얻고자 사연적습니다.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두달정도 되었습니다.

 

워낙 한번 마음 주면 깊게 주는 스타일이라.. 아직도 생각이 많이나요

 

조언을 부탁하는 이유는

 

사귀기 전부터 저는 제이런 스타일을 알아서

 

헤어지는 게 참 두려웠죠 사귀는 내내

 

그래서 못하는 연애지만 잘하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

 

근데 사귀면서 진짜 사람이 이렇게 다르구나 할정도로

 

잘못은 여자 쪽에서한거같은데 제가 오히려 사과하는 이런 경우가 많이 생기더라구요

 

제가 나이가 많은 것도있고 일일이 따지는 것도 싫어서 그냥 무조건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고 했죠

 

예를 들어서

 

주말에 약속을 잡을려고하면 자기 그날 공부할거라서 싫다 아니면 주말이니까 집청소도하고 쉴꺼다 이런식으로 거절할 때가 있거든요 뭐 집도 가까워서 평일에 잠깐잠깐 보러가면되니까

 

그냥 알았다고하죠 근데 그러고나서 금요일에 갑자기 술약속 잡더니 술마시러 가버립니다

 

좀 서운하긴해도 그래 한참 친구만나고 싶은 나이니까 그럴 수도있다고 이해를해도

 

뭐 술한번마시면 밤 새는건 기본이고..밤새면 뭐 다음날도 뻗어있는다고 누워있죠 그러다가 일욜에는 주말에 뻗어있었으니 자기할거해야한다하고..

 

 사귈때부터 자기 술마시면 그런다고 하길래

 

그때 걍 사귀지말까 이생각도하다가. 맞춰준다고 제가 약속을 했었죠

 

그래서 이해한다고 놀아라고 하고 저는 좀이야기하다가 잠들면 여친이 술마시는데 잠이오냐고

 

이러면서 또 화를 엄청냅니다

 

암튼 매번 이런식이였는데 다 맞춰주다 하다하다 안되면 저도 화를 낸적이있죠

 

그러면 왜 서운한거 싫은거 이야기안하고 터트리냐고 또 난리구요

 

전그래도 다양보하고 다 이해할려고

 

그당시는 벗어나고싶어서 이제 안그러겠다고 또 이야기를하게되죠

 

안그러면 그냥 헤어지자고 나올테니까요

 

이런 일들이 반복하다 결국 제 생활이 어려울정도로 여친한테 맞춰주게 되더라구요

 

가령 저는 원래 11시에 자서 아침일찍일어나는 스타일인데 전여친은 한 2~3시넘어야 잡니다

 

여친은 제가 일찍자는게 싫다고 맞추라해서 똑같이 늦게잤습니다

 근데 저는 원래 낮잠을 잘못자는 편이기도해서 하루종일 피곤하고 머리만아프죠

 

그래서 이야기를하니 다 핑계라고 듣지도 않더군요

 

싸울때마다 여친이 점점 갑이되어가고

 

전 을이되어갔죠

 

그러다 말 실수 한번이면 헤어질 것같은 느낌이 항상 들었었죠

 

결정적으로 헤어진건

 

여친이 대학생이고 시험준비하고 있었고 저는 이제 잠시 일을 쉬는 중이였고

 

다시 일을 시작했죠 그러다보니 제가 쉴때보다 좀 소흘해지니까

 

자기 힘들때 위로도 제대로 안해준다고 바로 까였습니다

 

그러고 잡았습니다

 

진짜 잘하겠다고

 

근데 갑자기 업무강도가 너무세저서

 

또 소흘해지고. 말실수를 하게되니 바로 연락이 끊기더군요

 

솔직히 지금모르겠습니다.

 

여친한테도 참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도데체 여자들 전남친이야기 뭐 클럽가서 놀았던이야기 술먹고 왕게임한이야기

 

너랑사귀기 참힘들다 그냥혼자가편한거같다 이런소리 왜하는겁니까??

 

 

상식적으로 좀 서운하고 그래도 말은 가려서해야되는거 아닙니까..

 

원래 연애가 여자는 남자한테 막말해도되고 서운 한거 다 이야기하면

 

바로바로 고쳐야하고

남자는 그냥 이해하고 맞춰주고 이러는 겁니까??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그냥 원래 다 비위맞춰주면서 만나는거라 이런식으로

 

말하는 친구도 있더군요

 

욕해도되니까 저 정신좀차리게 답변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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