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합니다. 여기가 가장 활성화되어잇어서요.
캠핑을 즐겨하는데 어제는 정말 개진상팀을 만났습니다.
23번(캠핑 사이트번호)이 어른 8명과 아이들이 몇명 잇었습니다.
초저녁부터 술파티가 벌어지면서 정도가 심했습니다.
그 주의 사람들 시끄러운거 많이 참다참다
밤 11시반쯤, 21번 남자분이 가서 조용히해달라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고,
다시 10분뒤, 24번 쪽에서도 가서 조용히해달라는게 들렸습니다.
23번에선 12시도 안넘었는데 왜 조용히해달라냐면서 여전히 놀더라구요..
두번 민원이 들어갔지만 소용없었고, 22번 저희도 새벽1시 다되서 가서 말했어요.
그랬더니, 잠잘거면 호텔이나 모텔가지 여기 왜 오냐고 하더라구요..........
저희도,, 술먹고 놀거면 펜션이나 모텔가지 여기 왜 온거냐했습니다..
싸움이 나진 않았지만 감정이 많이 상한상태로 저희는 텐트로 들어왔습니다.
다시 옆집에서 큰 소음이 들리더라구요.
어른들이 시끄럽게 떠드니 23번 아이가 잠을 못자고 나왔는데, 그 무개념 엄마가,,
아이한테 왜 징징대고 지랄이냐고, 쳐맞기 싫으면 들어가서 자라고 욕하면서 소리지르더라구요.
저렇게 아이한테 하는거보니 개념이 없는게 아니라, 정신이 온전한 사람이 아닌가부다 싶으면서
한번 더 시끄럽다고 찾아가면 칼들고 쫓아올것만 같은 공포감마저 들었습니다.
23번은 3시다되서 술판이 끝났고, 코를 심하게 골면서 잘만 자더라구요..
얼마나 골아떨어졌는지 6시에 그 텐트에서 알람이 계속 울리는데도 안 끄고 자는데,,
휴~ 저희는 결국 밤샜고, 온가족 녹초되서 해 뜨자마자 짐 정리해서 왔습니다.
캠핑을 한두번 한게 아니여서, 술먹고 노는사람들 많이 봐왔지만, 저정도는 아니였는데..
신랑이 이젠 캠핑하고 싶지 않다네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차량번호 외운거 여기다 쓰고싶을정도네요.
캠핑장이 술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