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9일에 헤어지고
2017년 3월에 연락왔네요.
사귄지는 일년반 다시연락이닿게되은것도 일년반
헤어질때는 자신의 상황이 힘들다며 사랑타령하는 저까지 힘들다고하며
다시 안볼것처럼 매몰차게 떠났고
그뒤로 집구석구석이나 내 말투행동 그사람의 흔적을 혼자 지워내느라
술로 전전하며 무척이나 힘들게보냈고 헤어진와중에 내옆에서 걱정해주는 직장동료,가족,친구..
소중한 분들이 있구나하고 이별을 통해 주변분들께 감사함을 느끼고..
그후에도..그렇게 잊지 못하고 같이 다녔던 카페숍, 노래, 음식점, 같이거닐던동네
그리고 함께 웃고떠들고싸우던 내집 그자체...
친구와의 대화에서는 그때 그분이랑... 이랬는데 하며 이름이 내입에서 계속맴돌았고
이사하며 그집을 떠나면서 까지도 함께했던 추억이 가득하고.. 떠나는그순간까지도 계속 그집이 발이 떼어지지가 않았네요.
다시 새로운 시작해보겠다고
그래도 주변에서 열손가락 다접을만큼 소개팅도 주선해주고.. 클럽도다녀보고.. 다이어트도하고
혼자여행도많이다니고 난생처음 친구와 해외여행도 다녀오고
헤어진지 7개월째 헤어진그분이 다른여성분이생겼다고 친구로통해 소식을 들었을때
억장이 무너지면서 어떻게 그럴 수있지? 나는 아직 힘든데 라는 분노로 가득한 그때
그제서야 함께햇던 커플반지, 사진, 옷들 다찢어보내고..
그사람 행복함이 가득한 프로필사진을 봐버린순간 끝났구나 그사람에게는 나는이미 없는사람이구나
나는 누굴만나도 잘안돼고 힘들고 그때처럼 재미있는 연애를 할수있을까? 라며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그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라고 생각해왔었고
시간이 흐른지금 그냥 뭐하고지내는지 소식을 들어도 아무렇지않고 밉지도 싫지도 좋지도 않고
그저그냥 그때가 너무 즐거웠고 좋은추억이었고 좋은기억만 남겨져있고...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있던 3월 그날
그때에 내가 너에게 몹쓸짓을했구나 미안하다며 문자가 왔었고.
그후로 한달뒤에 제가 술먹고 연락했네요
잘지냇냐며 지금 당장만나자며
얼굴은 다시보았는데 지난추억에대한 애틋함이있는지
반갑기도하고 어떻게 지나왔는지도 궁금하고
그때그여성분은 너무나어리고 성격차이로 헤어지고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준 사람은 너뿐이라며
이제 내가 너를 너답게 만들어주고싶어
너는 너무 좋은여자라 그걸 알려주고싶었다.며...
우리 다시시작할수있을까 그때처럼 다시 고백을하는데
시간을 되돌리면 그때로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한가득이였는데
막상 그 기회가 찾아오니까 어찌할바를 모르겠고
또다시 그때처럼 지낼수있을까..또 그때처럼 재미있는 연애할수있을까..
또 힘들다고 나를 내치지 않을까 바보처럼 또다시 고민하고있네요..
그때의 만나면서 했었던 그 고민들 다시안고 만남을 시작해야하는데 또다시 감당할수있을까
시간을 달라고했는데 자길만나서 힘들거같으면 차라리 거절해줬으면 좋겠다며
너를 위한 선택을 했으면좋겟다고 차라리 그냥 자기가 힘들겠다고 하네요
주저리주저리 헤다판만 보내다가 글을썻는데...
뭘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때를 회상하며 잘지내고있었는데....